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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밸로퍼 신영이 자회사의 브릿지론 연장을 위해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영은 3일 공시를 통해 신영중부개발의 강동주유소 부지 개발 브릿지론 연장과 함께 채무보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신영중부개발은 신영의 100% 자회사다.
신영중부개발은 우리들새마을금고 외 12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285억원을 차입했다. 명목상 차주는 특수목적회사(SPC) 하이강동제일차다. 신영은 총 3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약정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자기자본금 2925억원의 12.66%에 해당하는 액수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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