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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코는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회생채권 출자전환을 통해 최대주주가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산은은 회생계획에 따라 채권자 출자전환을 위한 감자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거쳐 코다코 지분 22.40% 확보한다. 기존 최대주주인 인귀승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17.18%에서 감자와 산은의 출자전환 이후 1.84%로 대폭 감소한다.
이진솔 기자 jinsol@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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