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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 우신시스템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신시스템은 2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964억원)의 20.75%에 달한다. 이로써 우신시스템의 단기차입금은 564억원에서 764억원으로 늘었다.
우신시스템 관계자는 차입 목적에 대해 "자동화설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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