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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인적 분할이 완료되면, 존속 회사인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로 나뉜다. 파르나스홀딩스 산하에는 현재 GS리테일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육가공업체인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된다.
분할 비율은 GS리테일 0.8105782, 파르나스홀딩스 0.1894218이며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26일이다. 신설 법인 상장일은 2025년 1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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