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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미국 법률지 '아메리칸로이어(ALM)'에서 선정하는 '글로벌 200대 로펌'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ALM은 매년 전 세계 로펌의 매출과 지분 파트너 1명당 수익 등을 집계해 '더글로벌 200'을 발표한다.
태평양의 글로벌 순위는 182위로 국내 로펌 중 김앤장(67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ALM에 따르면 지난해 태평양의 매출은 3억648만2000달러(약 4005억원)였다.
태평양은 7년 연속 글로벌 200대 로펌에 선정된 배경에 대해 디지털금융∙인공지능(AI)∙모빌리티 등 신사업 분야의 성과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보더 역량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태평양은 MENA(중동·북아프리카)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중동 현지 로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미래전략센터를 출범시켜 글로벌 규제 및 분쟁 대응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또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지인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 저널(ABLJ)'이 주최한 '2023년 한국로펌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수 로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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