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화학은 최대주주인 김정돈 미원홀딩스 회장이 친인척 9명에게 미원화학 주식 3만주를 증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김정돈 회장은 지난 18일 친인척인 한인승(1985년생)·남슬기(1988년생)·한수아(2019년생)·한수진(2020년생)·한수현(2023년생)씨에게 각각 3000주씩, 한인수(1986년생)· 이원홍(1983년생)·한다현(2015년생)·한다혜(2019년생)씨에게 각각 3750주씩 증여했다.
이에 따라 김정돈 미원홀딩스 회장이 보유한 미원화학 주식 수는 10만 2200주에서 7만 2200주로 줄고, 지분율은 3.28%이 됐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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