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ON] 바른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대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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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ON] 바른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대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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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자본시장 전망과 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른 벤처기업지원센터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라이프자산운용, PwC삼일회계법인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과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 정책 변화와 정부의 기업가치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이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들의 성장 전략과 투자 유치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주평등 원칙과 투자 계약과 관련된 실무적 쟁점도 다룬다.

세미나는 총 5강으로 진행된다. 이시우 라이프자산운용 상무가 '2025년 IPO 현황 및 전망'을, 유상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기업 리밸런싱 전략 및 유동화 이행 방안'을, 홍성관 라이프자산운용 부사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밸류업'을 발표한다. 한승엽(연수원 45기) 변호사는 '주주평등 원칙의 적용 및 한계에 관한 검토'를, 이민훈(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는 '실전 사례: 투자계약 유의 사항'을 발표한다.

이 변호사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한발 앞선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며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법률적 자문을 얻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