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인 Wasatch Advisor(와사치 어드바이저)가 리노공업 보유주식수를 15만주 늘려 지분비율이 1%p 상승하게 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Wasatch Advisors LP의 대리인인 변호사 송선헌은 리노공업 주식수를 15만2581주 늘려 122만316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직전까지 Wasatch Advisors가 보유한 주식수는 107만주였으나 이번 매수로 보유비율이 1%p 증가해 지분율이 8.02%로 상승했다.
송선헌 변호사는 "단순투자목적으로 장내에서 발행회사 주식을 매수했다"며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한편, 리노공업은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반도체 소켓 등을 판매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안다정 기자 yieldabc@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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