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가 자회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을 출자한다.
하림지주는 자회사 하림산업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3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증자에 참여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하림산업은 하림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당초 NS쇼핑 자회사이자 하림지주 손자회사였던 하림산업은 지난 2022년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하림지주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번 증자에 하림지주가 참여하면서 하림산업에 출자한 금액은 1300억원으로 늘어났다.
동지훈 기자 jeehoon@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Corporate Action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이치 이경환 회장 친인척, 8623주 장내매수 (0) | 2024.01.22 |
---|---|
시너지이노베이션, 뉴로바이오젠 지분 55.60% 취득 (0) | 2024.01.22 |
[효성 내부거래]③ 조현준·조현상 형제는 어떻게 주식담보대출을 갚을까 (0) | 2024.01.19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케플러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0) | 2024.01.19 |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 LS네트웍스로 변경…공정위 심사만 남았다 (0) | 202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