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15

바이오포트코리아, DB금융스팩11호와 합병 상장 승인… 코스닥 입성 본격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바이오포트코리아, DB금융스팩11호와 합병 상장 승인… 코스닥 입성 본격화식품·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바이오포트코리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해 10월 청구서를 접수한 지 3개월 만이다.바이오포트코리아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www.numbers.co.kr식품·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바이오포트코리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해 10월 청구서를 접수한 지 3개월 만이다.바이오포트코리아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DB금융스팩11호와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증시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4일 스팩 합병 상장을 위한 예심청구서를 제출한지 세 달여 만에 예비심사 관문을 통과했다.바이오포트코리아는..

BNK투자증권,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 속 '재무융통성' 빛났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BNK투자증권,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 속 '재무융통성' 빛났다BNK투자증권이 영업 실적 저하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건전성 저하에도 높은 유동성 대응력으로 한국기업평가의 평가 등급 'A+'를 인정받았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은www.numbers.co.kr BNK투자증권이 영업 실적 저하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건전성 저하에도 높은 유동성 대응력으로 한국기업평가의 평가 등급 'A+'를 인정받았다. 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은 한기평이 시행한 발행자신용등급(ICR)에서 '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BNK투자증권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영업이익 74억원을 거뒀다. 2023년 3분기보다 71.65%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주식 '한양정밀'이 매입…차입금 부담은 가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윤 주식 '한양정밀'이 매입…차입금 부담은 가중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입자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서 한양정밀로 변경됐다. 신 회장은 지난해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결성 당시에도 한양정밀을www.numbers.co.kr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의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입자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서 한양정밀로 변경됐다. 신 회장은 지난해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결성 당시에도 한양정밀을 활용해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확보했던 것과 동일한 방식이다. 신 회장 입장에선 본인의 현금 투입 없이도 한미사이언스를 장악할 수 있는 셈이다.다만 한양정밀에겐 차입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수에 자금을 전액 차입으로 ..

'현금 6조원' 삼성SDS 투자 계획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금 6조원' 삼성SDS 투자 계획에 쏠린 눈삼성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인 삼성SDS의 보유현금 규모가 6조원을 넘어서면서 투자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SDS가 지난 23일 공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www.numbers.co.kr  삼성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인 삼성SDS의 보유현금 규모가 6조원을 넘어서면서 투자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SDS가 지난 23일 공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현금은 약 6조240억원이다. 이는 현금·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등이 포함된 액수다. 삼성SDS의 현금 규모는 지난 수년간 5조원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지난해 4분..

재무분석 13:37:13

[어바웃 G] 입김 커지는 국민연금·3개 공익재단 I 녹십자 ②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입김 커지는 국민연금·3개 공익재단 I 녹십자 ②녹십자홀딩스의 형제·사촌 경영이 본격화하면서 국민연금과 3개 공익재단(목암생명과학연구소·미래나눔재단·목암과학장학재단)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오너3세들의 의결www.numbers.co.kr 녹십자홀딩스의 형제·사촌 경영이 본격화하면서 국민연금과 3개 공익재단(목암생명과학연구소·미래나눔재단·목암과학장학재단)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오너3세들의 의결권 지분이 한 자릿수에 불과해 지분을 많이 가진 국민연금과 3개 공익재단의 의결권이 향후 경영권 향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 녹십자홀딩스 지분 6.04% 확보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보유한 녹십자..

Governance 13: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