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588

[제약사 승계전략 점검] 김정균의 개인회사, '보령파트너스'의 숨은 역할은ㅣ보령⑤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약사 승계전략 점검] 김정균의 개인회사, '보령파트너스'의 숨은 역할은ㅣ보령⑤보령그룹이 오너3세인 김정균 보령 대표의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본격화하면서 비상장사 보령파트너스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추후 김 대표의 그룹 총수 승계 과정에서 보www.numbers.co.kr보령그룹이 오너3세인 김정균 보령 대표의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본격화하면서 비상장사 보령파트너스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추후 김 대표의 그룹 총수 승계 과정에서 보령파트너스가 핵심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령파트너스, 보령 유증 참여하며 존재감 키워보령파트너스는 2015년 보령수앤수 투자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비상장회사다. 보령수앤수는 보령제약그룹 계..

[어바웃 G] 한일시멘트, 주주명부 등장한 싱가포르 법인 'HHH글로벌' 살펴보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한일시멘트, 주주명부 등장한 싱가포르 법인 'HHH글로벌' 살펴보니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한일홀딩스와 한일시멘트가 배당을 확대한 가운데 지난해 양사의 신규 주주로 등장한 HHH글로벌 유한회사(HHH Global PTE)도 수혜를 보게 됐다. 고(故) 허채경www.numbers.co.kr기업 지배구조(Governance)를 분석합니다.한일홀딩스와 한일시멘트가 배당을 확대한 가운데 지난해 양사의 신규 주주로 등장한 HHH글로벌 유한회사(HHH Global PTE)도 수혜를 보게 됐다. 고(故) 허채경 창업주의 4남 허남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은 지난해 3분기 자신이 보유한 한일홀딩스 주식 30만주(0.97%)와 한일시멘트 주식 50만주(0.97%)를..

태광그룹, 신사업보다 내부 정비 'CEO 교체' 숨은 의미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광그룹, 신사업보다 내부 정비 'CEO 교체' 숨은 의미태광그룹이 제조·금융 계열사 대표이사(CEO)를 교체하며 조직안정화와 내부효율화에 나섰다. 제조업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에는 자산관리 전문가를 기용해 기존 사업구조의 변화 가능성을 내www.numbers.co.kr  태광그룹이 제조·금융 계열사 대표이사(CEO)를 교체하며 조직안정화와 내부효율화에 나섰다. 제조업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에는 자산관리 전문가를 기용해 기존 사업구조의 변화 가능성을 내비쳤고, 금융 계열사에는 외부 출신을 영입해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하지만 앞서 발표한 12조원의 투자계획이 제자리걸음인 가운데 이호진 전 회장의 경영복귀 여부가 향후 그룹의 사업 방향을 좌우할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태광산업 '부동산..

Governance 2025.03.14

고려아연, '주식회사' SMH 통해 영풍 의결권 무력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식회사' SMH 통해 영풍 의결권 무력화고려아연의 또 다른 호주 자회사 썬메탈홀딩스(SMH)가 영풍의 10.3% 주주가 됐다. 기존 호주 자회사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 지분을 현물배당하는 방식으로 넘긴 것으로 이달 말 열릴 고려아www.numbers.co.kr고려아연의 또 다른 호주 자회사 썬메탈홀딩스(SMH)가 영풍의 10.3% 주주가 됐다. 기존 호주 자회사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 지분을 현물배당하는 방식으로 넘긴 것으로 이달 말 열릴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이런 조치에 따른 효력은 다음 주총에선 통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고려아연은 12일 썬메탈코퍼레이션이 썬메탈홀딩스에 영풍 지분 10.3%를 ..

Governance 2025.03.14

[제약사 승계전략 점검] '우주' 바라보는 김정균...성공 가능성은ㅣ보령④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약사 승계전략 점검] '우주' 바라보는 김정균...성공 가능성은ㅣ보령④오너 3세 김정균 보령 대표가 선택한 신사업은 ‘우주 헬스케어’다. 흔치 않은 분야에 도전하면서 그의 경영 능력과 사업적 안목이 자연스럽게 시험대에 올랐다. 그러나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www.numbers.co.kr오너 3세 김정균 보령 대표가 선택한 신사업은 ‘우주 헬스케어’다. 흔치 않은 분야에 도전하면서 그의 경영 능력과 사업적 안목이 자연스럽게 시험대에 올랐다. 그러나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과 긴 상용화 기간 등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신사업이 보령의 성장 동력이 되기보다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우주 헬스케어에 900억 베팅…추가 재원 4500억 확보 김정균은 보령 대표에 오르기 전부터 ..

[주총 포커스] 세아제강지주, 누락 정관 손본다...'이사회 의장 선임' 절차 변경

▼기사원문 바로가기https://www.numb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2  세아제강지주가 이사회 의장 선임과 관련된 정관을 변경한다. 기존 정관에 따르면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이 돼야 하지만, 앞으로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선임할 예정이다. 2022년 대표직을 내려놓은 이순형 세아제강지주 회장이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어 뒤늦게 정관을 변경해 제도를 보완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세아제강지주는 이달 25일 서울 마포구 세아타워에서 제6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 선임 관련 내용이 담긴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세아제강지주는 정관에 ‘이사회의 의장은 대표이사가 이에 임한다’고 명시했다. 그간 세아제강지주의 이사회 의장은 이 회장이..

Governance 2025.03.13

[주총 포커스] 롯데쇼핑 사내이사 5년만에 복귀하는 신동빈 회장, 책임경영 실현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롯데쇼핑 사내이사 5년만에 복귀하는 신동빈 회장, 책임경영 실현할까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복귀하면서 위기에 빠진 유통군에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룹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황에서 사내이www.numbers.co.kr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복귀하면서 위기에 빠진 유통군에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룹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황에서 사내이사 복귀만으로 책임경영이 실현될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 업계 안팎에서 나온다. 그룹 내 4개 계열사 사내이사에 등재된 신 회장의 연봉이 여전히 국내 재벌 총수 가운데 가장 높기 때문이다.  11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24일로..

Governance 2025.03.13

[코스닥 딜 인사이드] '2세 승계' 가속 파인그룹, '코데스' 중심 지배구조 구축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닥 딜 인사이드] '2세 승계' 가속 파인그룹, '코데스' 중심 지배구조 구축파인그룹이 오너일가의 가족회사 ‘코데스’를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구축하며 2세 승계 퍼즐을 맞추고 있다. 코데스는 과거 계열사들이 발행했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활용하www.numbers.co.kr파인그룹이 오너일가의 가족회사 ‘코데스’를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구축하며 2세 승계 퍼즐을 맞추고 있다. 코데스는 과거 계열사들이 발행했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활용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여기에 최근 파인테크닉스 매각을 통해 수십억원대 현금도 손에 쥐었다. 코데스는 오너 2세인 홍준기 파인엠텍 상무이사가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승계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

[로펌ON] 태평양, 박현규 부장검사·정혜은 부장판사 영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태평양, 박현규 부장검사·정혜은 부장판사 영입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박현규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세범죄조사부 부장검사와 정혜은 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박 변호사(연수원 34www.numbers.co.kr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박현규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세범죄조사부 부장검사와 정혜은 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변호사(연수원 34기)는 2005년 부산지검을 시작으로 창원지검 진주지청, 광주지검, 인천지검, 서울남부지검 등 일선 검찰청에서 수사 경험을 쌓았다. 2016년 한국거래소에 파견돼 법률자문관으로 근무하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상장 심사, 상장폐지 심사 업..

Governance 2025.03.13

[로펌ON] 바른, 고상교·이원호 전 부장판사 등 21명 영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바른, 고상교·이원호 전 부장판사 등 21명 영입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한) 바른은 고상교(연수원 33기), 이원호(35기) 전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고 변호사는 2007년 수원지법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춘천지법 영월www.numbers.co.kr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한) 바른은 고상교(연수원 33기), 이원호(35기) 전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고 변호사는 2007년 수원지법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춘천지법 영월지원, 전주지법, 수원지법 평택지원을 거쳐 올해 바른에 구성원 변호사로 합류했다. 삼성전자 직무발명보상금 사건, 교촌치킨 상표권 침해 금지 사건, 강원랜드 협력업체 노동조합 통상임금 사건, 제이유그룹 증..

Governance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