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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의 자회사 피앤씨테크 경영권을 조광식 광명전기 회장이 인수한다.
광명전기는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 피앤씨테크 주식을 특수관계인인 조광식 회장에게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양도주식수는 192만4000주로 양수도대금은 140억원이다. 이는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11.7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피앤씨테크 지분율은 기존 4.85%에서 34.47%로 상승한다. 반면 현 최대주주인 광명전기의 지분은 사라진다.
박수현 기자 clapno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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