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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美 CFIUS 관련 세미나 개최

Numbers_ 2024. 4.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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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美 CFIUS 관련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유) 지평은 오는 5월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미국 글로벌 자문 기업 스톤턴(StoneTurn Group)과 'CFIUS (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the United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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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무법인(유) 지평 제공)

 

법무법인(유) 지평은 오는 5월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미국 글로벌 자문 기업 스톤턴(StoneTurn Group)과 'CFIUS (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the United States) 최근 실무 동향과 규제 대응 방안 및 미국의 제3국 경제 제재 일반'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CFIUS는 미국 재무부 외국인투자위원회를 말한다.  

지평은 "최근 기업들은 지정학적인 긴장 고조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로 인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처해 있다"며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쟁력 확보와 유지를 위해서는 다가오는 위기에 효과적이고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평은 국내 기업과 파트너,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평의 오규창 시니어 외국변호사가 '미국의 대외 경제 제재 일반'을 발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톤턴의 스콧 보일란(Scott Boylan)과 제이슨 리우(Jason Liew) 파트너가 'CFIUS 최근 실무 동향과 규제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 중간 네트워킹 브레이크와 세미나 종료 이후에는 별도의 법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평 해외그룹의 정철 파트너변호사는 "이번 세미나가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미국의 외국인투자 규제 동향을 이해하고 미국의 대외 경제 제재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지평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