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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계롱건설·극동건설·금성백조건설 등 3개 건설사로부터 조건부 채무인수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채무내용은 계룡건설의 고양장항B3BL 사업, 극동건설과 금성백조건설의 PF대출금이다. 채무인수금액은 970억원으로 자기자본(4698억원)의 20.65%에 해당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기한의 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한 차주의 대출채무를 인수하는 것이므로 채무인수일자는 기한이익상실 차주 발생 시 결정된다"며 "아직 채무인수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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