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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는 2300억원 규모의 기발행증권의 조기상환일이 도래함에 따라 신종자본증권 차환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코리안리는 재무 건전성 개선 목적으로 2019년 10월21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바 있다. 조기 상환일은 2024년10월21일이다.
사측은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기발행증권 조기 상환과 신종자본증권 차환 발행을 결정했다”며 “2024년 4분기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기, 규모, 금리 등 발행조건은 시장상황 등에 따라 추후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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