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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재 노루홀딩스 회장이 보유 지분 일부를 계열사 디아이티에 넘겼다. 비상장사인 디아이티 지분율은 9.24%로 노루홀딩스 지배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노루홀딩스는 2일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를 공시했다. 한 회장은 보통주 30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디아이티에 넘겼다. 디아이티의 보유 주식은 기존 95만주에서 125만주로 늘었다.
디아이티는 노루홀딩스의 특수관계 법인으로 한원석 대표가 97.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한 대표는 한 회장의 막내 아들이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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