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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경기 구리시 갈매지식산업센터 중도금대출 162억원에 대한 채무인수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1199억5960만원의 1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세계건설 측은 "구리갈매지식산업센터 중도금대출의 연대보증인으로 기존 중도금대출 채무 중 원채무자와 대주의 소송으로 수분양자가 보유한 중도금대출 연장이 불가능해져 일부를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건설은 채무인수 결정 이후 미상환된 채무를 상환할 예정이다. 또 대출약정 및 신탁계약에서 정한 바에 따라 분양대금 수금으로 상환금액을 회수한다는 계획이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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