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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서울 중구 본사 사옥 매각을 위해 NH아문디자산운용과 협상했지만 교섭이 종료됐다고 5일 공시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위해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이지스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며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했지만 같은해 10월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MOU를 해지했다.
이후 올해 3월 공시를 통해 "본사 사옥 매각을 위해 NH아문디를 포함한 다양한 회사들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신증권은 NH아문디와의 교섭이 종료됐다고 밝하면서 새로운 원매자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새 기자 sa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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