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반 스마트디바이스 제조업체 인포마크는 자기전환사채 매매계약의 일부 해지에 따라 총 매도금액이 기존 46억 9530만원에서 30억 5190만원으로 감소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인포마크가 발행할 총 주식은 62만 1890주에서 49만 7510주(주식총수 대비 3.38%)로 감소했다.
한편, 인포마크의 자기전환사채 매매계약 규모가 줄어든 이유는 지난 9월 12일 이브이네트웍스와 맺은 전환사채권 양수도계약이 전날(11일) 해지됐음에 따른 것이다.
이승주 기자 sjle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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