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400억원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세종텔레콤이 보유한 하나금융지주 발행 보통주식 86만9565주(0.29%)를 교환대상으로 한다.
세종텔레콤은 130억원을 일반 운영자금으로, 나머지 270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한다. 채무상환자금은 교보증권에서 지난 9월12일 차입한 270억원 규모 주식담보대출(이자율 5.5%)을 상환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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