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순 세방그룹 명예회장(창업주) 차녀인 이상희씨가 소유한 세방전지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방전지는 20일 공시를 통해 기존 569만 3315주였던 소유주식 수가 556만 9765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이상희씨가 소유한 세방전지 모든 주식 수(12만 3550주)가 모두 처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방전지의 주식 소유 현황을 살펴보면 세방(주)이 총 531만 2352주(37.95%)를 소유해 세방전지의 최대 주주로 올라있고 이상웅 세방 회장이 13만 3879주를 소유하고 있다.
조재환 기자 cho@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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