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는 11번가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9일 해명 공시했다.
앞서 <한국경제> 등은 11번가 매각은 재무적투자자(FI)가 먼저 자금을 회수하는 워터폴 방식으로 이뤄지며, 매각자 측의 희망 매각 금액은 6000억원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사측은 이와 관련해 “11번가의 재무적 투자자가 동반매도요구권으로 추진중인 사항”이라면서 “매각 금액, 조건 등은 현재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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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11번가 매각가·매각조건 등 미정” 해명
SK스퀘어는 11번가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해 9일 해명 공시했다.앞서 등은 11번가 매각은 재무적투자자(FI)가 먼저 자금을 회수하는 워터폴 방식으로 이뤄지며, 매각자 측의 희망 매각 금액은 6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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