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가 내년 1월 9일까지 1년간 주주 환원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아세아제지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NH투자증권과 체결하기로 했다.
아세아제지는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1년간 매입하기로했다. 계약 전 자기주식 비율은 4.88%(43만7292주)다.
아세아제지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3394억2334만7124원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는 한도의 5.9% 수준이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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