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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800억 규모 포스코퓨처엠 '김치본드'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IBK투자증권, 800억 규모 포스코퓨처엠 '김치본드' 발행IBK투자증권은 6000만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포스코퓨처엠 '김치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치 본드는 우리나라에서 달러 등 외화를 조달할 목적으로 국내외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www.numbers.co.kr IBK투자증권은 6000만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포스코퓨처엠 '김치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치 본드는 우리나라에서 달러 등 외화를 조달할 목적으로 국내외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이다. 달러가 필요한 국내 기업에 유용한 자금조달 수단이 된다. IBK증권은 우리 기업이 은행 차입보다 저렴하게 달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지난 2022년에는 두 건의 김치 본드 발행에 성..

두산밥캣, 올해 추가 차입 2배 확대…순현금 기조 유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올해 추가 차입 2배 확대…순현금 기조 유지두산밥캣이 올해 추가 차입을 2배 이상 늘렸다. 같은 기간 차입금 상환을 줄이면서 보유 현금량을 늘리는 양상이다. 두산밥캣은 1조 7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에 문www.numbers.co.kr  두산밥캣이 올해 추가 차입을 2배 이상 늘렸다. 같은 기간 차입금 상환을 줄이면서 보유 현금량을 늘리는 양상이다. 두산밥캣은 1조 7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은 아니다. 다만 법인 간 대출을 상환하면서 일시적으로 단기차입금을 늘렸으며 순현금 기조는 유지했다.28일 두산밥캣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반기 연결기준으로 차입금 1억3147만달러를 차입했다. 전..

재무분석 2024.08.30

노앤파트너스, '이차전지 분리막' 더블유씨피 지분 블록딜

▼기사원문 바로가기 노앤파트너스, '이차전지 분리막' 더블유씨피 지분 블록딜사모펀드(PEF) 운용사 노앤파트너스가 이차전지용 분리막을 제조하는 더블유씨피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노앤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펀드 엔피성장제6호 사모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노앤파트너스가 이차전지용 분리막을 제조하는 더블유씨피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노앤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펀드 엔피성장제6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씨에스에스에프 투자조합은 각각 더블유씨피 주식 125만988주, 24만9012주를 시간외매매(블록딜)을 통해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1만8770원이다.노앤파트너스는 이 외에도 넥스트레벨 1호 유한회사, 엘아이비 소부장 신..

태영건설, 207억 규모 SK에코플랜트 주식 처분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207억 규모 SK에코플랜트 주식 처분 결정태영건설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207억원 규모의 SK에코플랜트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1월23일이다.www.numbers.co.kr  태영건설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207억원 규모의 SK에코플랜트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1월23일이다.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계약자산' 늘어난 한화오션, 향후 전망은 장밋빛

▼기사원문 바로가기 '계약자산' 늘어난 한화오션, 향후 전망은 장밋빛한화오션이 상반기 외형·수익성 강화에도 다소 둔화된 현금흐름을 보였다. 써야하는 돈은 빠져나가지만 받을 돈이 제때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화오션은 향후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사www.numbers.co.kr 한화오션이 상반기 외형·수익성 강화에도 다소 둔화된 현금흐름을 보였다. 써야하는 돈은 빠져나가지만 받을 돈이 제때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화오션은 향후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사업 역량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한화오션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1조66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7580억원과 비교해 9000억원 이상 늘어났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 433억원..

재무분석 2024.08.30

교촌에프앤비, 케이앤엘팩에 170억 출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교촌에프앤비, 케이앤엘팩에 170억 출자교촌에프앤비는 종속회사인 케이앤엘팩(K&L PACK)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170억원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16%에 달하는 규모다.취득 후 소유주식수 및 지분비율은 각각 1www.numbers.co.kr  교촌에프앤비는 종속회사인 케이앤엘팩(K&L PACK)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170억원을 출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16%에 달하는 규모다.취득 후 소유주식수 및 지분비율은 각각 178만3270주, 95.71%다. 취득목적은 종속회사의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출자다. 취득예정일자는 2025년1월10일이다.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비나텍, 270억 규모 CB·EB 발행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비나텍, 270억 규모 CB·EB 발행 결정코스닥 상장사 비나텍은 2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0.0%다.전환가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비나텍은 2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0.0%다.전환가액은 3만929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50만9035주며,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7.93%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9월 2일부터 2054년 8월 2일까지다. 사채 만기일은 2054년 ..

금양 “유상증자 포함 자금조달 방안 검토…결정된 바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금양 “유상증자 포함 자금조달 방안 검토…결정된 바 없어”금양은 '금양, 8000억 유상증자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해 28일 해명 공시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금양이 8000억원 규모의 기존 주주 대상 유상증자를 결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금양은 “당www.numbers.co.kr  금양은 '금양, 8000억 유상증자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해 28일 해명 공시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금양이 8000억원 규모의 기존 주주 대상 유상증자를 결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금양은 “당사는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관련 자금조달 방안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

호반건설, 주택사업 줄고 채무보증 늘고…계열사 '중도금대출' 효과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반건설, 주택사업 줄고 채무보증 늘고…계열사 '중도금대출' 효과호반건설이 계열사에 제공한 채무보증 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사업이 축소된 가운데 채무보증 금액이 늘어난 것은 수분양자의 중도금대출 연대보증액이 늘어났기 때문www.numbers.co.kr  호반건설이 계열사에 제공한 채무보증 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사업이 축소된 가운데 채무보증 금액이 늘어난 것은 수분양자의 중도금대출 연대보증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다.호반건설은 26일 올해 반기 기준 계열사 채무보증 금액을 13조8611억원으로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11조7020억원보다 2조원 이상 늘어난 액수다.호반건설의 계열사 채무보증 금액이 급증한 배경은 공시 기준 변경에 따른 것이다..

[한미약품 어디로] 한 달째 '대답 없는' 3자연합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 달째 '대답 없는' 3자연합대여금 상환 요구,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반대 등 '어깃장'으로 보이면서까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그룹 형제(임종윤·임종훈)에게 공세를 취하던 3자연합(신동국·송www.numbers.co.kr  대여금 상환 요구,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반대 등 '어깃장'으로 보이면서까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그룹 형제(임종윤·임종훈)에게 공세를 취하던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정작 형제 측의 요구에는 답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3자연합의 요구 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형제와 공식·비공식적 교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3자연합은 일방적으로 답변을 요구하면서..

Governance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