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270

[한양증권 M&A] KCGI, 한양증권 인수 SI와 손잡는다…금융그룹·대기업과 막판 협상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양증권 M&A] KCGI, 한양증권 인수 SI와 손잡는다…금융그룹·대기업과 막판 협상'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가 한양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인수자금 마련 과정에서 전략적 투자자(SI)들과의 막판 협상에 나섰다. KCGI는 한양증권 인수대금으로 2449억원을 써낸 바www.numbers.co.kr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KCGI가 한양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인수자금 마련 과정에서 전략적 투자자(SI)들과의 막판 협상에 나섰다. KCGI는 한양증권 인수대금으로 2449억원을 써낸 바 있다.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I는 한양증권 인수를 위해 SI 확보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금융그룹 2곳, 대기업 1곳 등과의 막판 협상 중..

Deal/M&A 2024.08.30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은 적법성 논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은 적법성 논란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직위를 강등한 조치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법조계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직위 강등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을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직위를 강등한 조치가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법조계는 내부 규정에 따른 직위 강등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30일 제약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임 대표는 박 대표의 직위를 사장에서 전무로 강등했다. 박 대표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한미약품에 별도 인사팀과 법무팀을 설립하고, 자문사 'L사'에서 ..

Governance 2024.08.30

슈로더, AI 플랫폼 '가이아' 소개…"데이터 사이언스 리딩 금융사 도약"

▼기사원문 바로가기 슈로더, AI 플랫폼 '가이아' 소개…"데이터 사이언스 리딩 금융사 도약"슈로더투자신탁운용이 슈로더캐피탈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가이아'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리딩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0일 슈로더운용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4www.numbers.co.kr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이 슈로더캐피탈의 인공지능(AI) 플랫폼 '가이아'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리딩 금융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0일 슈로더운용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4 슈로더캐피탈 글로벌 벤처투자와 AI 활용 세미나'를 개최해 이같이 천명했다. 이날 연사로는 스티븐 양 슈로더캐피탈 벤처투자부문 대표와 조나스 클라스 슈로더캐피탈 AI데이터사이언스분석가가 나섰다. 슈로더는 ..

Deal/PE 2024.08.30

대방건설, 계열사 3곳에 자금 수혈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방건설, 계열사 3곳에 자금 수혈대방건설이 디비이엔씨, 디비개발기업, 대방이엔씨에 각각 운영자금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대방건설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디비이엔씨와 디비개발기업에 491억5000만원, 대방이엔씨에 61억원을www.numbers.co.kr  대방건설이 디비이엔씨, 디비개발기업, 대방이엔씨에 각각 운영자금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대방건설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디비이엔씨와 디비개발기업에 491억5000만원, 대방이엔씨에 61억원을 각각 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자율은 모두 4.6%로 설정됐으며 계열사들은 대방건설로부터 대여한 금액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윤아름 기자 arumi@bloter.net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비에이션에 유상증자 125억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비에이션에 유상증자 125억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비에이션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한화에비에이션은 상업용 항공기 엔진 리스 플랫폼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00www.numbers.co.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비에이션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한화에비에이션은 상업용 항공기 엔진 리스 플랫폼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00% 자회사다. 출자금액은 총 125억원, 출자 주식수는 2만5000주다. 윤아름 기자 arumi@bloter.net

현대건설, 광주 ‘디에이치 루체도르’ PF 지원 1620억 연대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광주 ‘디에이치 루체도르’ PF 지원 1620억 연대보증현대건설이 광주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디에이치 루체도르’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연대보증하며 자금조달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조합이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해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광주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디에이치 루체도르’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연대보증하며 자금조달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조합이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해 일으킨 1620억원 PF 대출에 신용보강을 제공하면서다.디에이치 루체도르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70번지 일대 25만4466㎡ 부지에 공동주택 약 5000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단일 재개발사업으로는 광주에서 최대 규모다. 현대건설은 ..

'대주주 변동' 큐익스프레스, 마크리 대표 체제 유지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주주 변동' 큐익스프레스, 마크리 대표 체제 유지한다큐텐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잇달아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대주주 지분 변동이 있지만 마크리 대표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익스www.numbers.co.kr  큐텐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잇달아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대주주 지분 변동이 있지만 마크리 대표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익스프레스 교환사채(EB) 투자자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와 외국계 펀드인 코스톤아시아 등은 최근 교환권을 일부 행사해 소수 지분을 확보했다. 상세한 지분율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코스톤아시아와 메티스톤PE는 2021년 각각 300억..

Deal/PE 2024.08.30

락앤락, 지배구조 개편…최대주주 변경

▼기사원문 바로가기 락앤락, 지배구조 개편…최대주주 변경락앤락이 현물출자에 의한 지배구조 개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컨슈머피닉스 등 3명이며 보유 지분은 89.17%다.www.numbers.co.kr  락앤락이 현물출자에 의한 지배구조 개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컨슈머피닉스 등 3명이며 보유 지분은 89.17%다.윤아름 기자 arumi@bloter.net

두산 리밸런싱 숨고르기…'두산밥캣 분할' 강행 속내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 숨고르기…'두산밥캣 분할' 강행 속내는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포괄적 주식교환 합병을 철회했다. 두산그룹의 리밸런싱 방안을 두고 시장과 금융당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예정대로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www.numbers.co.kr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포괄적 주식교환 합병을 철회했다. 두산그룹의 리밸런싱 방안을 두고 시장과 금융당국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예정대로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다만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이동하는 개편은 여전히 추진한다.이번 수정 개편안의 함의는 두산에너빌리티에 있다. 그룹차원에서 당장 투자 여력 확보가 필요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사업구조 개편이 급선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두산로보..

[CFO 리포트] 보험사 장기 경쟁력은 역시 자본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보험사 장기 경쟁력은 역시 자본력보험사 순이익 증가 불구 자본 감소수익·자본 안정성이 지속 성장 조건제도변화 후 양보다 질 중심 경영해야올해 상반기도 보험사들이 순이익을 대규모로 실현하며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www.numbers.co.kr 보험사 순이익 증가 불구 자본 감소수익·자본 안정성이 지속 성장 조건제도변화 후 양보다 질 중심 경영해야  올해 상반기도 보험사들이 순이익을 대규모로 실현하며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5대 손보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4조8200억원을 넘어섰다. 5대 생보사 역시 순이익이 4% 감소했지만 여전히 2조6000억원 이상의 이익을 거뒀다. 그럼에도 IFRS17과 K-ICS 등 보험사 경영관리 제도 변화가 ..

Perspective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