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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 리포트] 보험사 건전성 ‘킥스’보다 ‘기본자본비율’ 우선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보험사 건전성 ‘킥스’보다 ‘기본자본비율’ 우선조건부자본증권 5년 주기 발행 집중 반복예고된 자본관리제도 강화정책 대비해야‘기본자본비율’ 최소기준 설정해 관리 필요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험사 자본성증권 발행이 줄을 잇고 있다. 20www.numbers.co.kr 조건부자본증권 5년 주기 발행 집중 반복예고된 자본관리제도 강화정책 대비해야‘기본자본비율’ 최소기준 설정해 관리 필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험사 자본성증권 발행이 줄을 잇고 있다. 2023년 신한 한화 교보 등 대형 생보사를 포함한 8개 보험사들이 조건부자본증권(후순채권, 신종자본증권)으로 조달한 자금규모가 2조2000억원으로 평균조달금리는 6.10%였다. 올해도 보험사 자본성증권의 만기도래액이 2조6000억원..

Perspective 2024.08.20

제이시스메디칼, 시러큐스서브코와 주식 교환…비상장 100% 자회사로 변경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이시스메디칼, 시러큐스서브코와 주식 교환…비상장 100% 자회사로 변경제이시스메디칼은 최대주주 시러큐스서브코와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러큐스서브코와 제이시스메디칼의 주식 교환비율은 1대 1.3575606이다. 교환일자는 오는 10월 23일이다.이www.numbers.co.kr  제이시스메디칼은 최대주주 시러큐스서브코와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러큐스서브코와 제이시스메디칼의 주식 교환비율은 1대 1.3575606이다. 교환일자는 오는 10월 23일이다.이번 교환은 현금교부형 주식교환이다. 주식교환일 현재 시러큐스서브코를 제외한 나머지 제이시스메디칼의 주주가 소유한 제이시스메디칼의 주식은 주식교환일에 시러큐스서브코에 이전된다. 시러큐스서브코는 그 대가로..

미코바이오메드, 젬텍 외 5인에 경영권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미코바이오메드, 젬텍 외 5인에 경영권 매각미코바이오메드는 최대주주 미코가 보유한 주식 1057만166주를 젬텍 외 5인에게 165억원에 양도한다고 19일 공시했다.양수인은 △젬텍 300만주 △트라이던트 인더스트리 투자조합 150만주 △주식회www.numbers.co.kr  미코바이오메드는 최대주주 미코가 보유한 주식 1057만166주를 젬텍 외 5인에게 165억원에 양도한다고 19일 공시했다.양수인은 △젬텍 300만주 △트라이던트 인더스트리 투자조합 150만주 △주식회사 엔큐파트너스 150만주 △이노파이언 성장1호 조합 200만주 △오종석 177만166주 △주식회사 상아글로벌 80만주 등이다.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하여 SI투자자인 주식회사 젬텍이 지정한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됨으로써 ..

보험사 잇단 건전성 확충에…NH투자·교보증권 '함박웃음'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험사 잇단 건전성 확충에…NH투자·교보증권 '함박웃음'보험사 재무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지난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들이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을 잇따라 대규모로 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관·인수에 나선 증권 업계도www.numbers.co.kr 보험사 재무 건전성 지표인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지난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들이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을 잇따라 대규모로 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관·인수에 나선 증권 업계도 분주한 분위기다. 올해 3분기 들어서만 조 단위가 진행되면서다.특히 대표 주관사를 잇따라 따낸 NH투자증권의 약진이 보험사 후순위채 발행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교보생명 자회사인 교보증권 역시 주관사 및 인수단에 참여하며 실..

DB아이앤씨, DB하이텍 지배력 강화 '재무부담' 후폭풍

▼기사원문 바로가기 DB아이앤씨, DB하이텍 지배력 강화 '재무부담' 후폭풍DB그룹의 실질적 지주사 DB아이앤씨(DB In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주력 계열사 DB하이텍의 지배력을 강화했다. 그간 행동주의 펀드 KCGI와 분쟁을 계기로 지분을 꾸준히 늘렸고 관계기업으로 편www.numbers.co.kr DB그룹의 실질적 지주사 DB아이앤씨(DB In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주력 계열사 DB하이텍의 지배력을 강화했다. 그간 행동주의 펀드 KCGI와 분쟁을 계기로 지분을 꾸준히 늘렸고 관계기업으로 편입시켰다. 이 과정에서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차입을 진행했고 이자비용 증가 등 재무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B In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DB하이..

재무분석 2024.08.20

IMM PE, '내년 만기' 로즈골드3호펀드 엑시트 순항

▼기사원문 바로가기 IMM PE, '내년 만기' 로즈골드3호펀드 엑시트 순항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3호' 만기가 내년으로 다가왔다. 청산 시점을 앞두고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www.numbers.co.kr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3호' 만기가 내년으로 다가왔다. 청산 시점을 앞두고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진행 중이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지난달 30일 우리금융지주 지분 2.23%(1677만8107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1만5737원으로 총 매각금액은 2640억원이다. IMM PE는 올..

Deal/PE 2024.08.20

[한미약품 어디로] 국민연금, 투자목적 변경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국민연금, 투자목적 변경 이유는국민연금이 한미약품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바꿨다.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됨에 따라 향후 적극적으로 경영에 관여하려는 의도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www.numbers.co.kr  국민연금이 한미약품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바꿨다.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됨에 따라 향후 적극적으로 경영에 관여하려는 의도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 9일 한미약품의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국민연금은 한미약품 지분 9.43%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지분 보유 목적은 자본시장법 상 주주권 행사 적극성에 따라..

Deal/M&A 2024.08.20

넥슨 총수 유정현 일가, NXC에 6662억 규모 지분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넥슨 총수 유정현 일가, NXC에 6662억 규모 지분 매각넥슨의 지주사 엔엑스씨(NXC)는 고 김정주 창업주의 부인이자 넥슨 총수인 유정현 NXC 이사와 두 자녀의 지분을 6500억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취득 주식수는 유정현 이사 6만1756주(3203억원),www.numbers.co.kr 넥슨의 지주사 엔엑스씨(NXC)는 고 김정주 창업주의 부인이자 넥슨 총수인 유정현 NXC 이사와 두 자녀의 지분을 6500억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취득 주식수는 유정현 이사 6만1756주(3203억원), 김정민씨 3만1771주(1648억원), 김정윤시 3만1771주(1648억원) 등 총 12만5288주로 약 6500억원 규모다. NXC측은 취득 목적을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

애큐온캐피탈, 효성중공업·진흥기업 '책임준공 미이행' 110억 PF 소송 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애큐온캐피탈, 효성중공업·진흥기업 '책임준공 미이행' 110억 PF 소송 왜?애큐온캐피탈이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에 1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애큐온캐피탈은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예고한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효성중공업www.numbers.co.kr  애큐온캐피탈이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에 11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애큐온캐피탈은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예고한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책임준공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애큐온캐피탈은 지난 3월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인수금 지급청구 소송을 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소장을 받고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소송대..

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 지분 매각해 신사업 자금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 지분 매각해 신사업 자금 확보크리스탈신소재는 해외 자회사 링바오주광기술집단유한공사의 지분 85%를 매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매각에 따라 링바오주광기술집단유한공사는 크리스탈신소재의 자회사에서 탈퇴된다. 회사www.numbers.co.kr  크리스탈신소재는 해외 자회사 링바오주광기술집단유한공사의 지분 85%를 매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매각에 따라 링바오주광기술집단유한공사는 크리스탈신소재의 자회사에서 탈퇴된다. 회사 측은 매각 사유로 “지분매각을 통해 미래 성장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확보”라고 설명했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