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64

장형진 영풍 고문 아들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 고려아연 9300주 매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장형진 영풍 고문 아들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 고려아연 9300주 매수 장형진 영풍 고문의 아들인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가 고려아연 보통주 9300주를 장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 대표는 영풍그룹 총수인 장 고문의 아들로 영풍그룹의 후계자로 꼽힌다.9일 www.numbers.co.kr 장형진 영풍 고문의 아들인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가 고려아연 보통주 9300주를 장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 대표는 영풍그룹 총수인 장 고문의 아들로 영풍그룹의 후계자로 꼽힌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고려아연 보통주 9300주를 잇따라 매수했다. 지분율은 0.05%로 상승했다. 장 대표가 본격적으로 고려아연 보통주를..

고려아연, 주총 끝낸 뒤 장씨·최씨 가문 지분경쟁 '재격돌'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끝낸 뒤 장씨·최씨 가문 지분경쟁 '재격돌' 고려아연은 최대주주 등 주식소유현황에 변동이 있었다고 2일 공시했다.고려아연은 직전보고서 제출일인 지난달 26일 최대주주 등이 총 999만8355주의 보통주를 갖고 있다고 밝혔지만, 보고서 제 www.numbers.co.kr 고려아연은 최대주주 등 주식소유현황에 변동이 있었다고 2일 공시했다. 고려아연은 직전보고서 제출일인 지난달 26일 최대주주 등이 총 999만8355주의 보통주를 갖고 있다고 밝혔지만, 보고서 제출일인 2일 기준 1003만9967주로 4만1612주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테라닉스 등이 장내매수를 통해 고려아연 주식을 취득한 결과다. 영풍그룹 계열사인 테라닉스는 지난 3월 9차례 장내 매수를 통해 고려아연..

고려아연, 541억 규모 케이잼 유증 참여…1년 만에 1000억 돌파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541억 규모 케이잼 유증 참여…1년 만에 1000억 돌파 고려아연이 자회사 케이잼의 54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난해 5월 있었던 유상증자까지 더하면 1년 만에 1000억원을 자회사에 쏟아붓는 셈이다. 지난 2020년 케이잼 설립 이후 기준으로 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자회사 케이잼의 54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난해 5월 있었던 유상증자까지 더하면 1년 만에 1000억원을 자회사에 쏟아붓는 셈이다. 지난 2020년 케이잼 설립 이후 기준으로 계산하면 고려아연이 투입한 금액은 2000억원을 넘긴다. 케이잼은 고려아연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54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 2020년 3월 설립된 케이잼은 ..

고려아연, 계열사에 1200억 대여…니켈 사업 강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계열사에 1200억 대여…니켈 사업 강화 고려아연이 계열사인 '켐코'에 자금을 대여하면서 니켈 사업을 본격화한다. 니켈은 이차전지 소재 핵심 원료다. 고려아연은 켐코에 1200억원의 자금 대여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대여 목적 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계열사인 '켐코'에 자금을 대여하면서 니켈 사업을 본격화한다. 니켈은 이차전지 소재 핵심 원료다. 고려아연은 켐코에 1200억원의 자금 대여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대여 목적은 올인원 니켈제련소 투자금이다. 연 이자율은 5.36%로 책정됐다. 이자율은 한국은행 발표한 당좌대출금리를 적용했으며, 약정서에서 정한 이자율에 따라 변동가능하다. 고려아연은 앞서 작년 1월 켐코에 운영자금 명목으로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