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64

[고려아연 주총] '고려아연·영풍·MBK' 혼재된 이사회 향후 운영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고려아연·영풍·MBK' 혼재된 이사회 향후 운영은28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는 '집중투표제' 방식으로 이사를 선임하는 첫 자리였다. 주주, 경영진 모두 집중투표제가 낯선 만큼 회사 측은 주주들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30분의 투표www.numbers.co.kr  28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는 '집중투표제' 방식으로 이사를 선임하는 첫 자리였다. 주주, 경영진 모두 집중투표제가 낯선 만큼 회사 측은 주주들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30분의 투표 시간을 부여했다. 사전 설명도 꼼꼼하게 고지하는 등 주주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어느 이사가 주총 문턱을 넘는지도 관심사로 꼽힌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장형진 영풍 고문 등 양측..

Governance 11:53:24

[고려아연 주총] 영풍·MBK "효력정지 등 대응 강구…자본시장의 수치"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영풍·MBK "효력정지 등 대응 강구…자본시장의 수치" [넘버스]영풍과 MBK파트너스는 28일 열린 고려아연의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대해 즉시항고와 효력정지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영풍·MBK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윤범 회장의www.numbers.co.kr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28일 열린 고려아연의 정기주주총회 결과에 대해 즉시항고와 효력정지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영풍·MBK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윤범 회장의 또다른 탈법행위로 인해 영풍의 고려아연에 대한 25%의 의결권이 제한되면서 파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최 회장 측은 회사의 재산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사적인 목적을 위해 유용하..

Deal/PE 11:46:14

[고려아연 주총] 영풍 의결권 무력화되나…'SMH' 추가 지분 취득, 다시 10% 넘겨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영풍 의결권 무력화되나…'SMH' 추가 지분 취득, 다시 10% 넘겨고려아연의 자회사인 SMH가 장외시장에서 영풍정밀로부터 영풍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SMH가 보유한 영풍 지분이 10%를 초과하면서 또 다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무력화될 처지에 놓였다.28www.numbers.co.kr 고려아연의 자회사인 SMH가 장외시장에서 영풍정밀로부터 영풍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SMH가 보유한 영풍 지분이 10%를 초과하면서 또 다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무력화될 처지에 놓였다. 28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 자회사 SMH는 영풍의 주식 1350주를 추가 취득했다. 지분을 넘긴 상대방은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이다. 이로 인해 SMH의 영풍 지분은 10...

Governance 11:40:17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삐거덕'…양측 신경전 팽팽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삐거덕'…양측 신경전 팽팽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임시 주총때와 마찬가지로 위임장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당초 예정된 9시를 훌쩍 넘겨 주총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www.numbers.co.kr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임시 주총때와 마찬가지로 위임장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당초 예정된 9시를 훌쩍 넘겨 주총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28일 용산 몬드리안 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고려아연은 상호주 규제로 영풍의 의결권을 무력화하려 했지만 전날 주식 배당이 결의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주식 배당으로 신주가 발행되면서 고려아연 자회사 SMH의 지..

Governance 11:38:17

[고려아연 주총] 영풍 의결권 무력화되나…'SMH' 추가 지분 취득, 다시 10% 넘겨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영풍 의결권 무력화되나…'SMH' 추가 지분 취득, 다시 10% 넘겨고려아연의 자회사인 SMH가 장외시장에서 영풍정밀로부터 영풍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SMH가 보유한 영풍 지분이 10%를 초과하면서 또 다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무력화될 처지에 놓였다.28www.numbers.co.kr고려아연의 자회사인 SMH가 장외시장에서 영풍정밀로부터 영풍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SMH가 보유한 영풍 지분이 10%를 초과하면서 또 다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이 무력화될 처지에 놓였다. 28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아연 자회사 SMH는 영풍의 주식 1350주를 추가 취득했다. 지분을 넘긴 상대방은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이다. 이로 인해 SMH의 영풍 지분은 10.0..

Governance 2025.03.28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삐거덕'…양측 신경전 팽팽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삐거덕'…양측 신경전 팽팽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임시 주총때와 마찬가지로 위임장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당초 예정된 9시를 훌쩍 넘겨 주총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www.numbers.co.kr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임시 주총때와 마찬가지로 위임장 검토 절차가 늦어지고 있는 것인데 당초 예정된 9시를 훌쩍 넘겨 주총을 시작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28일 용산 몬드리안 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고려아연은 상호주 규제로 영풍의 의결권을 무력화하려 했지만 전날 주식 배당이 결의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주식 배당으로 신주가 발행되면서 고려아연 자회사 SMH의 지..

Governance 2025.03.28

[주총 포커스] 주식 배당으로 상황 급변...영풍 의결권 살리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주식 배당으로 상황 급변...영풍 의결권 살리나이름모를 주주가 반전을 일으켰다.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얘기다. 전날 영풍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반발로 현금 대신 주식 배당이 이뤄졌는데 이로 인해 기존 영풍 주주인 '썬메탈홀딩www.numbers.co.kr이름모를 주주가 반전을 일으켰다.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얘기다. 전날 영풍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반발로 현금 대신 주식 배당이 이뤄졌는데 이로 인해 기존 영풍 주주인 '썬메탈홀딩스(SMH)' 지분이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현장서 주주 제안으로 주식 배당 고려아연은 이날 주총에서 SMH가 영풍을 10% 소유했다는 이유로 영풍의 의결권을 저지하려 했다. 전날 SMH의 영풍 지분이 하락하면서 고려아연의..

[주총 포커스] 영풍, 검표만 2시간 '집중투표제' 막았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 포커스] 영풍, 검표만 2시간 '집중투표제' 막았다 www.numbers.co.kr"이런 주총은 사상 처음입니다" 영풍 정기 주주총회는 1월 파행될 뻔했던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의 데자뷔였다. 당초 오후 2시 시작하기로 했으나 위임장 검표만 2시간 걸렸다. 검표 과정서 일부 중복된 표가 확인돼 영풍과 영풍정밀이 협의한 시간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사전 절차에만 5시간 소요된 셈이다.  영풍은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했다. 오후 2시 시작하는 것으로 사전에 고지했지만 실제로 출석 주식 수 보고는 저녁 늦게 이뤄졌다. 이날 영풍 주총은 내일 열리는 고려아연 주총의 '전초전'으로 장·최 두 가문이 맞붙는 사상 초유의 주총으로 예고됐다. 그동안 장 씨 측이 ..

Governance 2025.03.28

고려아연, 공개매수 조달 '1조 사채' 조기상환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공개매수 조달 '1조 사채' 조기상환할까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위해 발행한 1조원 규모의 사모사채 중 일부를 다음 달 상환할 것으로 관측된다. 4월 이자지급일에 맞춰 콜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달 말 열www.numbers.co.kr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위해 발행한 1조원 규모의 사모사채 중 일부를 다음 달 상환할 것으로 관측된다. 4월 이자지급일에 맞춰 콜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 직후 회사채 발행으로 차환하는 방법이 유력하다.  21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4월2일 이후 돌아오는 이자지급일에 1조원 규모의 사모사채 원금 또는 일부를 조기상환하게 된다.  이들 사채는 지난해 10월 발행한 것이다. 고려아연..

ISS, 고려아연 주총서 '이사회 추천 이사' 선임 반대 권고

▼기사원문 바로가기  ISS, 고려아연 주총서 '이사회 추천 이사' 선임 반대 권고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추천 이사 후보 7명 전원의 선임을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이달 28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ISS는 사임한 권재열www.numbers.co.kr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가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추천 이사 후보 7명 전원의 선임을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이달 28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ISS는 사임한 권재열 후보를 제외한 이사회 측 추천 이사 후보 7명 전원에 반대 선임 의견을 냈다. 반면 영풍·MBK 파트너스 측 김광일, 권광석, 손호상, 정창화 후보에 대해서는 찬성했다.  ISS는 고려아연의 상호주 형성을 포..

Governance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