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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1호' 상장 기업 앞둔 식신, 특례상장 선례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푸드테크 '1호' 상장 기업 앞둔 식신, 특례상장 선례될까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면서 푸드테크 ‘1호’ 상장 기업 타이틀에 한층 가까워졌다. 식신은 일반 상장과는 달리 사업모델(BM) 특례상장을 통해 증시 www.numbers.co.kr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면서 푸드테크 ‘1호’ 상장 기업 타이틀에 한층 가까워졌다. 식신은 일반 상장과는 달리 사업모델(BM) 특례상장을 통해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신이 이 방식을 통해 상장에 성공한다면 시장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여타 푸드테크 기업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식신의 상장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식신의 상장에 따라 국내 푸드테크 산업 ..

HLB글로벌, 전환사채 335억 조기상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HLB글로벌, 전환사채 335억 조기상환 비금속광물 광업을 취급하는 HLB글로벌이 제30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를 조기상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총액은 82억800만원이다. 조기상환 금액은 이자를 포함해 총 923 www.numbers.co.kr 비금속광물 광업을 취급하는 HLB글로벌이 제30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를 조기상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환사채 총액은 82억800만원이다. 조기상환 금액은 이자를 포함해 총 9238만7046원이다. 취득사유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 때문이며 전량 소각처리한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OCI홀딩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4만주 감자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OCI홀딩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4만주 감자결정 기초 무기화학 물질 제조업체 OCI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4만2279주의 주식 소각을 단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자본금은 1070억6357만원에서 1068억4218 www.numbers.co.kr 기초 무기화학 물질 제조업체 OCI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 보통주 4만2279주의 주식 소각을 단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자본금은 1070억6357만원에서 1068억4218만원으로 줄었다. 감자비율은 0.22%다. 이번 감자 대상 주식은 지난해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로 당시 주식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1주 미만의 단주에 해당한다. OCI..

KC코트렐, 175억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KC그린홀딩스 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KC코트렐, 175억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KC그린홀딩스 배정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KC코트렐은 175억727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주당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으로, 신주 1273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자금조달의 목적 www.numbers.co.kr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KC코트렐은 175억727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주당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으로, 신주 1273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로 납입일은 오는 14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5일이다. 제3자 유상증자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KC그린홀딩스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

반도건설, 美 코리아타운 주택사업 자금줄 '하나은행 LA지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반도건설, 美 코리아타운 주택사업 자금줄 '하나은행 LA지점' 반도건설은 2018년 해외법인을 설치하고 미국 주택 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반도종합건설의 100% 자회사로 설립한 '반도 델라 코퍼레이션(Bando Dela Corporation)'을 통해 미국 주택 사업 기회를 모색 www.numbers.co.kr 반도건설은 2018년 해외법인을 설치하고 미국 주택 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반도종합건설의 100% 자회사로 설립한 '반도 델라 코퍼레이션(Bando Dela Corporation)'을 통해 미국 주택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반도건설의 미국 주택 사업은 권홍사 회장의 숙원사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과거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지낼 당시에도 미국 친환경인증(LEED) ..

씨아이에스, 씨아이솔리드 흡수합병...배터리 산업내 영업 및 기술경쟁력 제고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씨아이에스, 씨아이솔리드 흡수합병...배터리 산업내 영업 및 기술경쟁력 제고 목적 씨아이에스가 자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흡수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합병법인인 씨아이에스는 피합병법인인 씨아이솔리드의 주식을 77.43%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최대주주인 (주)에 www.numbers.co.kr 씨아이에스가 자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흡수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법인인 씨아이에스는 피합병법인인 씨아이솔리드의 주식을 77.43%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최대주주인 (주)에스에프에이의 씨아이에스 지분율은 32.97%에서 32.71%로 소폭 감소했다. 씨아이솔리드의 지분 4.94%(6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김한준 씨아이솔리드 대표는 합병 후 씨아이에스 지분 0.06%(4만2..

아시아나 화물기사업부 인수전, '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 2파전 되나

▼기사원문 보러가기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예비입찰에 참여한 제주항공·이스타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됐다. 네 곳 모두 이번 딜이 밸류업(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각자 사정이 다른 만큼 LCC들의 인수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갈리는 양상이다. 6일 투자은행(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매각 주관사 UBS는 최근 제주항공·이스타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 등 LCC 4곳에 숏리스트(적격후보자)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 이들 LCC는 지난달 28일 마감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예비입찰에 참여한 항공사다. IB 업계에서는 본입찰 이후 실질적인 인수 후보가 어느 정도 추려..

Deal/M&A 2024.03.06

[제주항공vs이스타 분쟁]① M&A 무산 책임 떠넘기며 '소송전'...끝나지 않은 LCC 합종연횡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주항공vs이스타 분쟁]① M&A 무산 책임 떠넘기며 '소송전'...끝나지 않은 LCC 합종연횡 자본시장 사건파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이스타항공 옛 지주사)를 상대로 제기한 '금전 청구 소송'이 대법원 판단을 받을 전망이다. 양측은 지난 2월 말 각각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앞 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이스타항공 옛 지주사)를 상대로 제기한 '금전 청구 소송'이 대법원 판단을 받을 전망이다. 양측은 지난 2월 말 각각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제주항공과 이스타홀딩스는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 계약과 관련해 갈등을 겪다가 파기 수순을 밟았다. 이후 제주항공은 계약 무산 책임이 이스타홀딩스에 있다고 주장하며 계약금 등을 반..

교보라이프플래닛, 12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건전성 개선"

▼기사원문 바로가기 교보라이프플래닛, 12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건전성 개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사회를 열고 1250억원 규모로 기존 주주인 교보생명을 대 www.numbers.co.kr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사회를 열고 1250억원 규모로 기존 주주인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신주발행 방식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이는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에프엔에스테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9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프엔에스테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9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처분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종속회사 위폼스의 재무구조 개선 및 반도체 부품사업 증설비용 유동성 확보를 위해 9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 www.numbers.co.kr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종속회사 위폼스의 재무구조 개선 및 반도체 부품사업 증설비용 유동성 확보를 위해 9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총액(639억원) 대비 14.07%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4월 30일이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