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26

[어바웃C] '재무통' 박경원 iM라이프 신임 대표…K-ICS 개선 중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재무통' 박경원 iM라이프 신임 대표…K-ICS 개선 중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재무통'인 박경원 신한라이프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iM라이프의 새로운 수장으로 깜짝 발탁됐다. iM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재무통'인 박경원 신한라이프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iM라이프의 새로운 수장으로 깜짝 발탁됐다. iM라이프는 김성한 대표 시절 변액보험을 기반으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창출했지만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 내림세로 타격을 받자 대표 교체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풀..

어바웃 C/CEO 2025.01.02

[코스닥 딜 인사이드] 라이온켐텍 품는 태경그룹, 경영권 프리미엄 '148%' 눈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닥 딜 인사이드] 라이온켐텍 품는 태경그룹, 경영권 프리미엄 '148%' 눈길태경그룹이 인조 대리석 전문 업체인 라이온켐텍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그동안 기초소재 위주로 꾸렸던 포트폴리오를 감안하면 투자 영역을 넓혔다. 가용 현금성자산을 모두 투입해www.numbers.co.kr 태경그룹이 인조 대리석 전문 업체인 라이온켐텍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그동안 기초소재 위주로 꾸렸던 포트폴리오를 감안하면 투자 영역을 넓혔다. 가용 현금성자산을 모두 투입해 150%에 가까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행보가 주목된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경그룹은 코스닥 상장사 라이온켐텍을 인수할 예정이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태경비케이와 태경케미컬이 박희..

[원익그룹의 비상]② 다가오는 MOMQ 상장 기한…차입금 딜레마

▼기사원문 바로가기 [원익그룹의 비상]② 다가오는 MOMQ 상장 기한…차입금 딜레마MOMQ홀딩컴퍼니가 원익QnC(큐엔씨)의 주요 핵심 계열사로 성장했지만 인수하면서 발생한 재무부담도 적지 않다. 원익큐엔씨와 SJL파트너스가 MOMQ 상장 준비에 나섰지만 만약 상장에 실패한다면 그www.numbers.co.kr MOMQ홀딩컴퍼니가 원익QnC(큐엔씨)의 주요 핵심 계열사로 성장했지만 인수하면서 발생한 재무부담도 적지 않다. 원익큐엔씨와 SJL파트너스가 MOMQ 상장 준비에 나섰지만 만약 상장에 실패한다면 그에 따른 타격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MOMQ 부채비율 300%…이자비용만 200억원익큐엔씨의 올 9월 말 연결 기준 총부채는 8962억원이다. 이중 유동차입금이 1796억원, 장기차입금이 4717억..

[보험시장 구조개혁 파장]① 판매수수료 개편의 명암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험시장 구조개혁 파장]① 판매수수료 개편의 명암소명의식 상응한 보상없이 보험판매 지속 곤란건강한 보험생태계 위해 수수료 선지급 개혁해야중소GA 양극화 보험사 재편 등 시장변화 대비해야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시장은 동서고금을 막론www.numbers.co.kr 소명의식 상응한 보상없이 보험판매 지속 곤란건강한 보험생태계 위해 수수료 선지급 개혁해야중소GA 양극화 보험사 재편 등 시장변화 대비해야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시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그 중에서 보험판매는 그 어떤 시장보다 경쟁의 강도가 드세다. 보험 침투율이 높고 경쟁자 수도 많아 성숙단계를 넘어선 국내 보험업은 과포화시장이다. 자동차보험처럼 의무보험이 아니면 가입자가 스스로 위험을 자각해 보험상품을 찾을 ..

Perspective 2025.01.02

차기 VC협회장 김창규·박기호·송은강 3파전…사상 첫 경선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차기 VC협회장 김창규·박기호·송은강 3파전…사상 첫 경선 기대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차기 협회장 선거가 3파전을 보이고 있다. 쟁쟁한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협회 설립 사상 첫 경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내년 상반기 선www.numbers.co.kr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차기 협회장 선거가 3파전을 보이고 있다. 쟁쟁한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협회 설립 사상 첫 경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내년 상반기 선거에서 16대 협회장이 선출되면 2년간 VC협회를 이끌게 된다. 차기 협회 과제 산적…3인3색 출사표3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등..

VC/벤처투자 2025.01.02

[어바웃C] '재무통' 박경원 iM라이프 신임 대표…K-ICS 개선 중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C] '재무통' 박경원 iM라이프 신임 대표…K-ICS 개선 중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재무통'인 박경원 신한라이프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iM라이프의 새로운 수장으로 깜짝 발탁됐다. iM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재무통'인 박경원 신한라이프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iM라이프의 새로운 수장으로 깜짝 발탁됐다. iM라이프는 김성한 대표 시절 변액보험을 기반으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창출했지만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 내림세로 타격을 받자 대표 교체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풀이..

어바웃 C/CEO 2025.01.02

[코스닥 딜 인사이드] 라이온켐텍 품는 태경그룹, 경영권 프리미엄 '148%' 눈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닥 딜 인사이드] 라이온켐텍 품는 태경그룹, 경영권 프리미엄 '148%' 눈길태경그룹이 인조 대리석 전문 업체인 라이온켐텍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그동안 기초소재 위주로 꾸렸던 포트폴리오를 감안하면 투자 영역을 넓혔다. 가용 현금성자산을 모두 투입해www.numbers.co.kr 태경그룹이 인조 대리석 전문 업체인 라이온켐텍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그동안 기초소재 위주로 꾸렸던 포트폴리오를 감안하면 투자 영역을 넓혔다. 가용 현금성자산을 모두 투입해 150%에 가까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행보가 주목된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경그룹은 코스닥 상장사 라이온켐텍을 인수할 예정이다. 그룹 내 핵심 계열사인 태경비케이와 태경케미컬이 박희..

[원익그룹의 비상]② 다가오는 MOMQ 상장 기한…차입금 딜레마

▼기사원문 바로가기 [원익그룹의 비상]② 다가오는 MOMQ 상장 기한…차입금 딜레마MOMQ홀딩컴퍼니가 원익QnC(큐엔씨)의 주요 핵심 계열사로 성장했지만 인수하면서 발생한 재무부담도 적지 않다. 원익큐엔씨와 SJL파트너스가 MOMQ 상장 준비에 나섰지만 만약 상장에 실패한다면 그www.numbers.co.kr MOMQ홀딩컴퍼니가 원익QnC(큐엔씨)의 주요 핵심 계열사로 성장했지만 인수하면서 발생한 재무부담도 적지 않다. 원익큐엔씨와 SJL파트너스가 MOMQ 상장 준비에 나섰지만 만약 상장에 실패한다면 그에 따른 타격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MOMQ 부채비율 300%…이자비용만 200억원익큐엔씨의 올 9월 말 연결 기준 총부채는 8962억원이다. 이중 유동차입금이 1796억원, 장기차입금이 4717억..

[박종면칼럼] ‘무정부’ 시절의 금융지주 인사②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무정부’ 시절의 금융지주 인사②하나금융 ‘탄핵사태’로 함영주회장 유임 불가피‘금주(禁酒)경영’ 진옥동회장 세대교체 완성 인사KB 양종희 회장 자기색깔 인사, 후계 육성 나서#하나금융은 내년 3월 초 임기 만료되는 함영www.numbers.co.kr 하나금융 ‘탄핵사태’로 함영주회장 유임 불가피‘금주(禁酒)경영’ 진옥동회장 세대교체 완성 인사KB 양종희 회장 자기색깔 인사, 후계 육성 나서 #하나금융은 내년 3월 초 임기 만료되는 함영주 회장의 거취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일단 하나금융 이사회는 함영주 회장을 포함 강성묵 부회장(하나증권 대표) 이승열 부회장(전 하나은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이에 앞서 하나금융은 지배구조 내부 규정을 고쳐 이사..

Perspective 2025.01.02

SM엔터, 지분법 이익 90% 급감…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SM엔터, 지분법 이익 90% 급감…왜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지난해 핵심 계열사의 지배력을 확보한 결과 실적이 악화되는 역풍을 맞았다. 엔터업계 침체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든 가운데 관계사 지분법 이익도 쪼그라들면서www.numbers.co.kr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지난해 핵심 계열사의 지배력을 확보한 결과 실적이 악화되는 역풍을 맞았다. 엔터업계 침체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든 가운데 관계사 지분법 이익도 쪼그라들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 SM엔터의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지분법 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566억원 대비 89.8% 감소했다. 지분법은 A기업이 투자한 B회사의 실적 등락을 지분율만큼 A기업의 회계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투자차익을 얻을 ..

Governance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