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2838

교보라이프플래닛, 12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건전성 개선"

▼기사원문 바로가기 교보라이프플래닛, 12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건전성 개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사회를 열고 1250억원 규모로 기존 주주인 교보생명을 대 www.numbers.co.kr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사회를 열고 1250억원 규모로 기존 주주인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신주발행 방식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이는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에프엔에스테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9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프엔에스테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9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처분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종속회사 위폼스의 재무구조 개선 및 반도체 부품사업 증설비용 유동성 확보를 위해 9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 www.numbers.co.kr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종속회사 위폼스의 재무구조 개선 및 반도체 부품사업 증설비용 유동성 확보를 위해 9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총액(639억원) 대비 14.07%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4월 30일이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SK디스커버리, 100억 규모 자사주 소각·200억 규모 추가 매입 결정

▼기사원문 보러가기 SK디스커버리, 100억 규모 자사주 소각·200억 규모 추가 매입 결정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매입한 약 100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올해 추가로 약 2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지난해 7월 SK디스커버리가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www.numbers.co.kr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매입한 약 100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올해 추가로 약 2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7월 SK디스커버리가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것이다. 당시 회사 측은 2023~2025년 동안 3년에 걸쳐 총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소각키로 결정했다. 이날 소각키로 한 자사주 100억원어치는 지난해 7월부터 신탁..

[메자닌 투자파일] 유암코, 아스트 '액면가 CB' 인수 '눈길'

▼기사원문 보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유암코, 아스트 '액면가 CB' 인수 '눈길'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기업 아스트가 금융채권단 주도로 워크아웃(재무개선 작업)을 진행하면서 채무상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아스트는 1025억원 규모 전환사채(CB)와 728억원 규모의 유상 www.numbers.co.kr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기업 아스트가 금융채권단 주도로 워크아웃(재무개선 작업)을 진행하면서 채무상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아스트는 1025억원 규모 전환사채(CB)와 72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최대주주인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가장 많은 1490억원어치를 책임진다. 전환가액이 액면가인 CB를 취득해 아스트의 경영정상화와 함께 향후 투자차익도 노린다는 전략적 판단..

인화정공, 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인화정공, 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코스닥 상장사 인화정공은 총 29억7662만원 규모의 기취득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수는 보통주 26만4432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인화정공은 총 29억7662만원 규모의 기취득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수는 보통주 26만4432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net

M&A 트렌드 전달하는 '넘버스 포럼'…PMI 전략은 무엇인가

▼기사원문 바로가기 M&A 트렌드 전달하는 '넘버스 포럼'…PMI 전략은 무엇인가 기업분석·자본시장 전문 매체 는 경제종합 인터넷 미디어 와 함께 오는 3월 13일 오후 3시 4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서울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올해 M&A 시장을 전망하고 www.numbers.co.kr 기업분석·자본시장 전문 매체 는 경제종합 인터넷 미디어 와 함께 오는 3월 13일 오후 3시 4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서울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올해 M&A 시장을 전망하고 성공적인 IT 통합 노하우 전략을 공유하고자 '2024 넘버스 M&A 포럼'을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류주한 한양대 교수가 '실제 PMI 사례 발표 또는 PMI에 대한 전략'을, 안종식 딜로이..

Deal/M&A 2024.03.05

셀트리온, 7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기사원문 바로가기 셀트리온, 7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수는 42만5895주로,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6일부터 6월7일까지다. 취득방 www.numbers.co.kr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수는 42만5895주로,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6일부터 6월7일까지다. 취득방법은 장내 직접 매수다. 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net

[단독] 다올PE, 국내 1위 강구업체 '박원' 인수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numb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9 [단독] 다올PE, 국내 1위 강구업체 '박원' 인수한다 다올프라이빗에쿼티(PE)가 국내 1위 강구 제조업체 박원을 인수한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박원 매각 주관을 맡은 삼정KPMG는 다올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현재 협상 막바지로 www.numbers.co.kr 다올프라이빗에쿼티(PE)가 국내 1위 강구 제조업체 박원을 인수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박원 매각 주관을 맡은 삼정KPMG는 다올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현재 협상 막바지로 매각자 측과 인수자 측은 향후 세부 계약 조건을 최종 마무리한 뒤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

Deal/M&A 2024.03.05

[CFO 리포트] 아시아나 인수합병, 누구를 위한 것인가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아시아나 인수합병,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항공산업 개별 민간회사 이익과 국가적 이해 조화돼야KDB산업은행 역할 재조정과 구조조정 전문성 높여야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절차가 거의 막바지에 이 www.numbers.co.kr 항공산업 개별 민간회사 이익과 국가적 이해 조화돼야 KDB산업은행 역할 재조정과 구조조정 전문성 높여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절차가 거의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승인 심사조건과 절차가 엄격하기로 소문난 유럽연합(EU)이 2024년 2월 13일 조건부 승인을 함으로써 기업결합 필수심사 대상국 14개중에서 미국 1곳만 승인을 남겨두게 됐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합병은 2020년 11월..

Perspective 2024.03.05

김창수 F&F홀딩스 회장, 가족회사 에프앤코에 보유 지분 '장외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창수 F&F홀딩스 회장, 가족회사 에프앤코에 보유 지분 '장외매각' 김창수 F&F홀딩스 회장이 장외매도를 통해 보유 지분을 에프앤코에 넘겼다. 에프앤코는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를 전개하는 회사다. 김 회장은 61만8420주를 에프앤코에 넘겼다. 이번 거래 후 김 www.numbers.co.kr 김창수 F&F홀딩스 회장이 장외매도를 통해 보유 지분을 에프앤코에 넘겼다. 에프앤코는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를 전개하는 회사다. 김 회장은 61만8420주를 에프앤코에 넘겼다. 이번 거래 후 김 회장의 보유 주식은 245만 164주로 지분율은 62.84%다. 에프앤코는 장외 매입으로 지분율이 4.84%까지 증가했다. 에프앤코는 김 회장의 가족회사로 김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이 88.96%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