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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SM상선으로터 차입한 550억원 규모의 담보가 변경된다고 9일 공시했다. 경남기업은 SM상선으로부터 550억원을 차입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695-14번지 외 36개 필지에 대한 부동산담보신탁 우선수익권을 담보로 제공했으나, 이를 해제하고 SM스틸이 보유한 SM하이플러스 보통주가 담보로 제공된다. 거래 조건은 거래금액 절반에 연이자율 3.5% 적용이다. 이들은 모두 계열사 관계다.
나영찬 기자 na@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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