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GS글로벌이 자회사 GS엔텍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공받은 250억원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GS글로벌은 21일 이와 같은 의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3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6.7%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년 8월29일까지다. 이로써 GS글로벌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6349억7300만원이 됐다.
GS글로벌은 GS그룹의 종합무역상사다. 자회사인 GS엔텍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 제작 기업이다. GS엔택의 지난해 매출액은 1185억원, 당기순손실은 321억원을 기록했다.
윤상은 기자 eun@bloter.net
'Corporate Action > 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자닌 투자파일] 'IPO 배수진' GS엔텍 “신규 SI 유치 검토중” (0) | 2024.08.22 |
---|---|
신송산업, 단기차입금 40억원 증가 결정 (0) | 2024.08.22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본PF 500억 연대보증 (0) | 2024.08.22 |
보험사 잇단 건전성 확충에…NH투자·교보증권 '함박웃음' (0) | 2024.08.20 |
KB증권, 잇단 캐피탈사 채권 인수 주관…DCM 1위 굳히기 (0) | 2024.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