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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ON] 레이텀앤왓킨스, 현대차 인도법인 33억 달러 규모 IPO 자문

Numbers_ 2024. 10. 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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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ON] 레이텀앤왓킨스, 현대차 인도법인 33억 달러 규모 IPO 자문

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글로벌 로펌 레이텀앤왓킨스가 33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뭄바이증권거래소(BSE)와 인도증권거래소(NSE)에 상장한 현대차 인도법인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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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사진 제공=레이텀앤왓킨스


글로벌 로펌 레이텀앤왓킨스가 33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뭄바이증권거래소(BSE)와 인도증권거래소(NSE)에 상장한 현대차 인도법인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시티그룹글로벌마켓인디아, JP모건인디아, HSBC증권·캐피털마켓(인도), 모건스탠리인디아, 코탁마힌드라캐피털이다.

이번 IPO 규모는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로 2024년 기준 글로벌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현대차가 최초로 해외 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자동차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자문을 제공한 레이텀앤왓킨스 팀은 강원석 홍콩 파트너 변호사, 라지브 굽타 싱가포르 파트너 변호사, 박나래 서울 카운슬 변호사가 이끌었다. 에샤 고엘, 비준 황, 이재혁, 차이트리카 벨라나 등 4명의 어소시에이트 변호사도 함께 참여했다.

미국 세금 관련 자문은 르네 데 베라 미국 시카고 파트너 변호사, 이지연 미국 뉴욕 파트너 변호사, 제이 쿠라나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담당했으며 규제 관련 자문은 조엘 캐버너 미국 보스턴 자문 변호사와 루치 샤르마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제공했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