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20일 공시를 통해 단기차입금을 기존 대비 1000억원 증액한 2000억원으로 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5%에 해당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운영자금 안정적 조달 위한 차입 한도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169억원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증여했다고 밝혔다. 또 2023년 회계연도 배당기준일을 2024년 2월 예정인 이사회에 결정해 배당기준일 2주전까지 공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조재환 기자 cho@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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