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락교 삼륭물산 회장이 별세했다. 삼륭물산은 15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륭물산의 지분 37.62%를 보유한 조락교 회장이 13일 별세했다. 1936년생인 고(故) 조 회장은 1936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상대를 졸업한 뒤 해태유업 전무 등을 거쳐 1980년 삼륭물산을 창업했다.
현재 회사의 지분은 조 회장 외에 특수관계인 5인이 79.94%를 보유하고 있다. 삼륭물산은 상속 지분에 대해 절차 완료 후 재공시한다는 입장이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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