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앤엘(Sun&L)이 보유 부동산의 자산재평가 실시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자산 실질가치 반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다.
선앤엘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 1가 6-32 외 11필지, 경남 창녕군 도천면 일리 418 외 1필지, 경남 창녕군 영산면 죽사리 1456-29 외 1필지, 충북 보은군 보은읍 월송리 90-1 외 5필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오목리 241 외 1필지 등 보유 부동산의 감정평가를 맡길 예정이다. 목재 사업을 하는 선앤엘은 인천본사 외에 창녕공장, 보은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재평가 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이다. 평가기관은 감정평가기관 공감이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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