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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포트폴리오 풍향계] MBK, ‘롯데카드’로 금융사 트랙레코드 재입증하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PE 포트폴리오 풍향계] MBK, ‘롯데카드’로 금융사 트랙레코드 재입증하나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의 매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매각 시도가 성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롯데카드는 MBK파트너스 품에 안긴 뒤 성장세를 이어왔다. 업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의 매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매각 시도가 성사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롯데카드는 MBK파트너스 품에 안긴 뒤 성장세를 이어왔다. 업계에서는 MBK파트너스가 착실히 금융사 투자 회수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조 대어’ 롯데카드 매각 준비 착수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매각 ..

Deal/PE 2024.12.09

[M&A 스페셜리스트] 편제성 딜로이트안진 이사…헬스케어 딜 베테랑

▼기사원문 바로가기 [M&A 스페셜리스트] 편제성 딜로이트안진 이사…헬스케어 딜 베테랑지난달 25일 오후2시 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에서 편제성 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경영자문부문에서 매수, 매각 자문 등 업무를 맡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의www.numbers.co.kr 지난달 25일 오후2시 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에서 편제성 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경영자문부문에서 매수, 매각 자문 등 업무를 맡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통한다.헬스케어 산업이란 건강상태 유지 혹은 향상 등을 위한 의료, 제약, 건강관리에 관한 산업을 모두 포괄한다. 최근 헬스케어 시장은 고령인구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급성장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Deal/M&A 2024.12.09

JP모건, HD현대마린엔진 2대주주로…피티제이호는 ‘엑시트’ 수순

▼기사원문 바로가기 JP모건, HD현대마린엔진 2대주주로…피티제이호는 ‘엑시트’ 수순JP모건이 HD현대마린엔진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2대주주에 올라섰다. 기존 2대주주였던 피티제이호의 엑시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JP모건이 취득 목적의 단순투자임을 고려하면 조선업 시장에서 HDwww.numbers.co.kr JP모건이 HD현대마린엔진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2대주주에 올라섰다. 기존 2대주주였던 피티제이호의 엑시트 영향으로 풀이된다. JP모건이 취득 목적의 단순투자임을 고려하면 조선업 시장에서 HD현대마린엔진의 성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HD현대마린엔진은 4일 JP모건은 JP모건시큐리티즈PLC(J.P. Morgan Securities PLC) 0.38%, JP모건시큐리티즈 4.67% 등 총 지분율 5.0..

[롯데케미칼 크레딧 점검] 내년 초 'CP·사채' 잇단 만기…현금 모아 맞대응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케미칼 크레딧 점검] 내년 초 'CP·사채' 잇단 만기…현금 모아 맞대응롯데케미칼이 연말께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을 활용해 6500억원을 조달한다. 지난달 해외 자회사 롯데케미칼 루이지애나(LCLA) 지분 40%를 토대로 약 6600억원의 실탄을 끌어온 것의 연장선이다.롯데www.numbers.co.kr 롯데케미칼이 연말께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을 활용해 6500억원을 조달한다. 지난달 해외 자회사 롯데케미칼 루이지애나(LCLA) 지분 40%를 토대로 약 6600억원의 실탄을 끌어온 것의 연장선이다.롯데케미칼은 핵심 투자를 거의 마무리 지은 까닭에 해외 자회사를 활용해 조달한 자금을 모두 채무 상환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 3월까지 갚아야 할 기업어음(CP), 공모 사채 규모 ..

동국씨엠, '아주스틸' 인수 마무리 눈앞…대표에 이현식 사장 유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국씨엠, '아주스틸' 인수 마무리 눈앞…대표에 이현식 사장 유력동국씨엠의 아주스틸 인수가 마무리 단계를 앞둔 가운데 이현식 동국씨엠 아주스틸 PMI(인수후통합) 추진단장(전무)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이 향후 아주스틸 대표이사로서 이www.numbers.co.kr 동국씨엠의 아주스틸 인수가 마무리 단계를 앞둔 가운데 이현식 동국씨엠 아주스틸 PMI(인수후통합) 추진단장(전무)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이 향후 아주스틸 대표이사로서 이사회에 합류해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동국제강그룹은 11월 29일 2025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이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동국제강그룹은 “아주스틸 PMI 단장을 맡고 있는 이 전무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Deal/M&A 2024.12.05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매각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매각 추진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두나무에 투자한 지 9년 만이다. 수익률은 약 100배에 이르거나 이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기술투자가 보www.numbers.co.kr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두나무에 투자한 지 9년 만이다. 수익률은 약 100배에 이르거나 이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기술투자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이 매물로 나왔다. 최근 우리기술투자는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IB 시장에 티저레터(TM)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두나무 지분의 정확한 매각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구주 가격을 상당히 상회하는 선..

SBVA 외 5개 운용사, '올해의 VC' 중기부 장관상 수상

▼기사원문 바로가기 SBVA 외 5개 운용사, '올해의 VC' 중기부 장관상 수상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한 5개의 운용사가 4일 열린 'Korea VC Awards 2024'에서 올해의 VC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4일 한국벤처투자는 한국모태펀드 운용성과를 공유하고 혁www.numbers.co.kr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를 비롯한 5개의 운용사가 4일 열린 'Korea VC Awards 2024'에서 올해의 VC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4일 한국벤처투자는 한국모태펀드 운용성과를 공유하고 혁신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벤처캐피탈 등 유공자를 시상하는 'Korea VC Awards 2024'를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15회차를 ..

VC/벤처투자 2024.12.05

[증권CEO 풍향계]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역대급 실적 견인…연임 청신호

▼기사원문 바로가기 [증권CEO 풍향계] 미래에셋증권 김미섭·허선호 역대급 실적 견인…연임 청신호김미섭,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연임 가능성을 높였다. 해외 사업과 기업공개(IPO) 부문 실적이 두드러지면서 올해 3분기까지 40%대 영업이익과www.numbers.co.kr 김미섭,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실적 반등에 성공하며 연임 가능성을 높였다. 해외 사업과 기업공개(IPO) 부문 실적이 두드러지면서 올해 3분기까지 40%대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 허 부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31일까지다. 각각 지난해 10월과 12월 미래에셋증권 수장으로 선임돼 최우선 과제로 추락하는 실적 반등을 이뤄..

어바웃 C/CEO 2024.12.05

[어바웃 G] 김장환 삼화페인트 회장 잇단 지분매각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김장환 삼화페인트 회장 잇단 지분매각 배경은삼화페인트공업은 고(故) 김복규 회장과 고 윤희중 회장이 지난 1946년 함께 설립한 동화산업에서 시작됐다. 이후 양가의 공동경영이 이뤄졌으나 2004년 윤 회장이 사망한 뒤 경영권은 김씨 집안www.numbers.co.kr  삼화페인트공업은 고(故) 김복규 회장과 고 윤희중 회장이 지난 1946년 함께 설립한 동화산업에서 시작됐다. 이후 양가의 공동경영이 이뤄졌으나 2004년 윤 회장이 사망한 뒤 경영권은 김씨 집안이 쥐고 있다.2007년에는 윤 회장의 둘째아들인 윤석영 부사장이 사임하며 동업관계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이듬해부터 김씨 일가의 지분만 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몫으로 분류해 공시해왔다. 제2의 영풍·고..

Governance 2024.12.05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사안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사안 없어”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 측 투자 요청 과정에서 받은 정보를 활용해 인수합병(M&A)에 나섰다는 주장에 대해 재반박했다.4일 MBK는 입장문을 내고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MBK의 ‘바이아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가 2년 전 고려아연 측 투자 요청 과정에서 받은 정보를 활용해 인수합병(M&A)에 나섰다는 주장에 대해 재반박했다.4일 MBK는 입장문을 내고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MBK의 ‘바이아웃’ 부문과 소수지분, 사모사채 등에 투자하는 ‘스페셜 시츄에이션스’ 부문은 각기 다른 법인”이라고 말했다.앞서 일부에서 MBK가 2022년 고려아연의 신사업 관련 내부 자료를 받아 검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

Deal/M&A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