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유한양행이 베팅한 바이오텍들…'제2의 엔솔바이오' 후보는최근 유한양행의 투자 키워드를 하나 꼽으라면 '지배력'이다. 비상장 바이오텍을 자회사로 편입하거나 주요주주로 오르는 등 지배구조에 기반한 투자 사례가 늘고 있다. 파이프라인 주도권 확www.numbers.co.kr 최근 유한양행의 투자 키워드를 하나 꼽으라면 '지배력'이다. 비상장 바이오텍을 자회사로 편입하거나 주요주주로 오르는 등 지배구조에 기반한 투자 사례가 늘고 있다. 파이프라인 주도권 확보하는 동시에 상장 후 엑시트까지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된다. '파이프라인 확보→상장→엑시트→R&D 재투자' 싸이클 확립 8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최근 바이오 기업 지분을 매각하며 투자금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상장 바이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