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포스코, 불황 속 '재무체력' 자신감…차입 않고 '배당‧부채' 관리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인해 국내 철강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의 재무 상태가 다소 악화됐다. 다만 포스코는 철강업계의 공고한 지위로 탄탄한 재무체력을 갖춘 기업이다. 올해www.numbers.co.kr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인해 국내 철강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의 재무 상태가 다소 악화됐다. 다만 포스코는 철강업계의 공고한 지위로 탄탄한 재무체력을 갖춘 기업이다. 올해 처음 포스코홀딩스를 대상으로 중간배당을 도입하고 당분간 추가 회사채 발행 없이 자체 보유 현금으로 부채를 상환할 것으로 예상된다.26일 포스코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기준 자금시재는 6조8930억원이다. 최근 추이를 살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