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두산에너빌리티, 채권단 역경 딛고 부활 '원전사업' 본궤도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채권단 체제를 겪으면서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이 기간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가 신규 선임되면서 재무안정화와 성장 본궤도 진입의 초석을 다졌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채권단 체제를 겪으면서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이 기간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가 신규 선임되면서 재무안정화와 성장 본궤도 진입의 초석을 다졌다.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여력을 확보하고 본래 사업인 원전과 터빈 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 박 대표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