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19

현대엔지니어링, 책임준공 ‘공평 G1 오피스’ 본PF 1.2조 리파이낸싱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엔지니어링, 책임준공 ‘공평 G1 오피스’ 본PF 1.2조 리파이낸싱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준공을 약정한 서울 ‘공평 G1 오피스’가 최근 1조2000억원에 달하는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종로 도www.numbers.co.kr  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준공을 약정한 서울 ‘공평 G1 오피스’가 최근 1조2000억원에 달하는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종로 도심에 오피스를 개발하던 중 문화재가 출토돼 공사가 지연된 곳으로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증액과 만기 연장이 이뤄졌다.오피스는 서울 공평동(Gongpyeong-dong)에 개발함에 따라 G1으로 가칭..

[C레벨 탐구] 류정훈 두산로보 대표, 컨설팅 DNA 명맥 '신사업 시험대' 합격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류정훈 두산로보 대표, 컨설팅 DNA 명맥 '신사업 시험대' 합격점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그룹은 컨설턴트 출신을 선호하기로 유명하다. 1996년 구조조정 당시 맥킨지로부터 경영 진단을 받은 영향인지 컨설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사진 제공=두산 두산그룹은 컨설턴트 출신을 선호하기로 유명하다. 1996년 구조조정 당시 맥킨지로부터 경영 진단을 받은 영향인지 컨설턴트 출신에 대한 신뢰가 상당했다. 과거 오비맥주 매각을 주도한 제임스 비모스키 전 부회장을 비롯한 김용성 전 두산인프라..

어바웃 C/CEO 2024.09.06

[하이일드 조달 노트] '두산밥캣 분할' 혼란 속 두산에너, 실탄 조달 순항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일드 조달 노트] '두산밥캣 분할' 혼란 속 두산에너, 실탄 조달 순항6개월 만에 다시 회사채 발행에 나선 두산에너빌리티에 채권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근 조달 환경이 개선된 틈을 타 발행을 추진했던 만큼 기관들이 대량 주문을 넣었다.5일 업계에 띠르면www.numbers.co.kr  6개월 만에 다시 회사채 발행에 나선 두산에너빌리티에 채권시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근 조달 환경이 개선된 틈을 타 발행을 추진했던 만큼 기관들이 대량 주문을 넣었다.5일 업계에 띠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달 11일 총 15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달 27일 만기 도래하는 800억원의 회사채를 차환하고 700억원짜리 한도대출을 상환하기 위한 용도다.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두산밥캣 분..

퀀타피아, 52.31% 비율 무상감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퀀타피아, 52.31% 비율 무상감자 결정퀀타피아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2.31%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발행 주식은 감자 전 5309만4278주에서 감자 후 2531만8928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265억www.numbers.co.kr  퀀타피아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2.31%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발행 주식은 감자 전 5309만4278주에서 감자 후 2531만8928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265억7139만원에서 감자 후 126억5946만원으로 줄어든다.감자기준일은 오는 10월31일이다. 감자 방식은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보통주 3주 당 1주로 무상병합하고 기타주주가 보유한 주식..

[어바웃 G] 아세아시멘트가 품은 경주월드, 오너일가 배당창고 '행동주의'에 제동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아세아시멘트가 품은 경주월드, 오너일가 배당창고 '행동주의'에 제동아세아그룹이 오너일가가 보유하던 가족회사인 '삼봉개발(현재 경주월드)'을 자회사로 품으며 오랜 기간 지적돼 왔던 주주 권익 침해 논란을 해소했다. 삼봉개발은 아세아시멘트가 보유한 자산www.numbers.co.kr 아세아그룹이 오너일가가 보유하던 가족회사인 '삼봉개발(현재 경주월드)'을 자회사로 품으며 오랜 기간 지적돼 왔던 주주 권익 침해 논란을 해소했다. 삼봉개발은 아세아시멘트가 보유한 자산인 놀이공원 경주월드를 위탁 운영하던 회사로 2002년 설립때부터 오너일가의 가족회사로 존재해왔다.2022년 6월 VIP자산운용은 아세아그룹의 지주사인 아세아 주식을 일반투자목적으로 보유한다고 공시하며 삼봉개발을 거..

스카이레이크, 비즈니스온 주식교환 결정…상폐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카이레이크, 비즈니스온 주식교환 결정…상폐 속도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의 비즈니스온 상장 폐지에 속도가 붙었다.비즈니스온은 스카이레이크롱텀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3호와 현금 교부 방식의 포괄적 주식 교환 절차를 진행한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카이레이크의 비즈니스온 상장 폐지에 속도가 붙었다.비즈니스온은 스카이레이크롱텀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3호와 현금 교부 방식의 포괄적 주식 교환 절차를 진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스카이레이크는 스카이레이크롱텀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3호를 통해 비즈니스온 주식을 공개매수한 바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공개매수에서 목표 수량인 657만9452주 중 562만8203주 매수에 성공했다. 스카이레이..

[어바웃 PE]② 신뢰의 ‘제이앤PE’, 맨파워 달고 신흥강자로 부상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PE]② 신뢰의 ‘제이앤PE’, 맨파워 달고 신흥강자로 부상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J&프라이빗에쿼티(제이앤PE)는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꼽www.numbers.co.kr 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J&프라이빗에쿼티(제이앤PE)는 최근 성장세가 가파른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꼽힌다. 투자금 회수(엑시트) 부문에서 잇달아 고수익을 기록하며 출자자(LP)들은 물론 다른 하우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역시 펀딩 시장 불황 속에서도 기관투자가로부터 신뢰를 받으며 ..

Deal/PE 2024.09.06

[C레벨 탐구] ’차세대 기수’ 박상규 SK이노 사장, ‘선택과 집중’ 리더십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차세대 기수’ 박상규 SK이노 사장, ‘선택과 집중’ 리더십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SK E&S와 합병을 추진하며 SK그룹 리밸런싱 전략의 최일선에 섰다. 이 과정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SK E&S와 합병을 추진하며 SK그룹 리밸런싱 전략의 최일선에 섰다. 이 과정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CEO) 사장은 총수 최태원 회장을 보좌하며 개편을 진두지휘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말에 진행한 그룹의 사장단 세대교체에서 그룹의 차세대 리..

어바웃 C/CEO 2024.09.06

[어바웃 PE]① 'AUM 1兆' 웰투시, '펀딩부터 회수까지' 승승장구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PE]① 'AUM 1兆' 웰투시, '펀딩부터 회수까지' 승승장구수많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견급 PE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중소·중견 소부장(소재·부www.numbers.co.kr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중소·중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투자로 입지를 다진 하우스로 꼽힌다. 웰투시는 회사 설립 이후 윌비에스엔티·아주캐피탈(현 우리금융캐피탈)·두산엔진(현 한화엔진) 등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굵직한 트랙레코드를 쌓았다. 올해 상반기에도 펀딩, 회수 분야에서 눈에 띄게 활약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반기에도 발군의 실력을 나타낼 웰..

Deal/PE 2024.09.06

[경영권분쟁 드림팀]① 한미약품 형제에 승리 안겼던 광장·지평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권분쟁 드림팀]① 한미약품 형제에 승리 안겼던 광장·지평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의 시작은 오너일가의 상속세 문제였다. 상속세 해결을 위해 수년간 투자 유치를 추진했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www.numbers.co.kr 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의 시작은 오너일가의 상속세 문제였다. 상속세 해결을 위해 수년간 투자 유치를 추진했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이에 모녀(송영숙·임주현)는 올해 1월 OCI그룹과의 통합 작업을 주도했다.하지만 모녀는 OCI그룹과의 통합 작업에서 형제(임종윤·임종훈)를 배제한다. 당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현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현 대표의 지분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