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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분쟁 드림팀]⑦ 영풍 '백기사'로 나선 MBK파트너스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권분쟁 드림팀]⑦ 영풍 '백기사'로 나선 MBK파트너스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영풍간 경영권 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백기사'로 나섰다. 최씨 일가가 가지고 있는 고려아연 경영권을 MBK파트너스가 장씨 일가www.numbers.co.kr 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영풍간 경영권 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백기사'로 나섰다. 최씨 일가가 가지고 있는 고려아연 경영권을 MBK파트너스가 장씨 일가와 손을 잡으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최씨 일가와 장씨 일가의 경영권 분쟁의 승기가 장씨 일가로 기울었다. MBK파트너스, 주주간계약·공개매수로 고려아연 최대주주로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고려아..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 후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 후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18일 입장문을 통해www.numbers.co.kr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최대주주의 경영권 강화 목적 공개매수가 마무리된 후 훼손된 주주가치를 회복하고, 모든 주주를 위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밝힌 주주환원 정책의 핵심은 매입 자사주에 대한 '전량 소각'이다. 고려아연은 올해 3월 주주총회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왔다. 영풍·MBK파..

Governance 2024.09.19

MBK “공개매수는 경영권 강화 차원…사회적 책임 다 할 것”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공개매수는 경영권 강화 차원…사회적 책임 다 할 것”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는 경영권 강화 후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18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울산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국가경제의www.numbers.co.kr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는 경영권 강화 후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18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울산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국가경제의 산업역군으로서 기능해온 그 역사와 전통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MBK파트너스 측은 경영권 강화 후 고려아연 본업의 경쟁력과 수익성 있는 신사업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울산 기업으로..

Governance 2024.09.19

[IPO 워치] '코스피 입성 코앞' 더본코리아…주주친화 행보 '눈길'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코스피 입성 코앞' 더본코리아…주주친화 행보 '눈길'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가운데 주주친화적인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더본코리아가 지난 5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가 희망밴드는 2만3000~2만8000원이다www.numbers.co.kr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가운데 주주친화적인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더본코리아가 지난 5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가 희망밴드는 2만3000~2만8000원이다. 희망밴드 내에서 상장에 성공하면 공모 예정 금액은 690억~840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3327억~4050억원이 될 전망이다. 더본코리아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기관투자자 대상 ..

다토스, 시드 투자 유치...하임벤처투자 리드

▼기사원문 바로가기 다토스, 시드 투자 유치...하임벤처투자 리드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관리 솔루션 ‘Salida_살리다’의 운영사인 다토스 주식회사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하임벤처투자가 리드하고 부산 소재 엔젤투자자들이 참www.numbers.co.kr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관리 솔루션 ‘Salida_살리다’의 운영사인 다토스 주식회사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하임벤처투자가 리드하고 부산 소재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투자 유치 규모는 비공개다. Salida_살리다는 외식업 자영업자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매출, 매입, 노무 정보를 수집해 분석 및 가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중소 외식업 매장들이 시간과 비용 문제로 포기했던 매출..

VC/스타트업 2024.09.19

LS이링크, 해외 기관 반응 '긍정적'…IPO 훈풍부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이링크, 해외 기관 반응 '긍정적'…IPO 훈풍부나LS이링크가 기업공개(IPO) 전 싱가포르, 홍콩을 돌며 투자자를 만났다. 1조원의 기업 가치를 희망하는 가운데 투자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LS이링크가 지난 7월부터 상장주관사인 미래www.numbers.co.kr  LS이링크가 기업공개(IPO) 전 싱가포르, 홍콩을 돌며 투자자를 만났다. 1조원의 기업 가치를 희망하는 가운데 투자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LS이링크가 지난 7월부터 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싱가포르, 홍콩 등 국내외에서 진행한 사전 NDR(Non-Deal Roadshow)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NDR에서 LS이링크는 운수 및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시·공간 제약을 해소하..

'A급 신용도' 현대제철, 우호적 금리 조건에 유동성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A급 신용도' 현대제철, 우호적 금리 조건에 유동성 확보금리 인하 기대감에 A급 우량 기업들이 연달아 회사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현대제철도 여기에 동참했다. 조달 시장의 우호적 분위기를 감지한 현대제철은 오랜만에 상·하반기 두 차례 사채를www.numbers.co.kr 금리 인하 기대감에 A급 우량 기업들이 연달아 회사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현대제철도 여기에 동참했다. 조달 시장의 우호적 분위기를 감지한 현대제철은 오랜만에 상·하반기 두 차례 사채를 발행했다. 현대제철은 이달 총 30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연초 총 5000억원을 조달한 이후 8개월 만에 재차 발행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이달과 다음달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와 시설대출을 차환하기 위해 공모 시장을 찾았다..

호전실업 주주가 내건 ‘적대적 M&A 시나리오' 가능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호전실업 주주가 내건 ‘적대적 M&A 시나리오' 가능할까호전실업의 일부 주주들이 사측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활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실제로 이를 대비해 경쟁사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과 물밑 접www.numbers.co.kr  호전실업의 일부 주주들이 사측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활동에 나서지 않을 경우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실제로 이를 대비해 경쟁사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과 물밑 접촉을 진행 중인 가운데 주주연합이 그리는 경영권 위협 시나리오가 실현 가능할지 주목된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호전실업의 최대주주는 박진호 대표이사로 24.25%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각자대표인 박용철 대표이사..

Governance 2024.09.19

엠에프엠코리아, 신용등급 더 떨어질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엠에프엠코리아, 신용등급 더 떨어질까의류 OEM(주문주상표부착생산방식) 업체인 엠에프엠코리아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6개월 내에 신용등급 강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다.크레딧 업www.numbers.co.kr  의류 OEM(주문주상표부착생산방식) 업체인 엠에프엠코리아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6개월 내에 신용등급 강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다.크레딧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엠에프엠코리아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B-(부정적 검토)에서 CCC(부정적 검토)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금융기관 차입금 연체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된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메자닌 투자파일] 대원전선, ‘쿠폰금리 0%’ CB 발행…콜옵션 제외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대원전선, ‘쿠폰금리 0%’ CB 발행…콜옵션 제외대원전선이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이자율 0%의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냈다. 인공지능(AI) 산업 구축에 따른 전력설비 시장의 성장 기대감www.numbers.co.kr  대원전선이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이자율 0%의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냈다. 인공지능(AI) 산업 구축에 따른 전력설비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대원전선도 콜옵션(매도청구권)을 조건에서 제외하며 지배력 방어 수단을 포기했다.대원전선은 최근 100억원 규모의 26회차 CB를 발행해 자금을 확보했다. 쿠폰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