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4

오르비텍, 신기사 ‘오비트파트너스’ 매각키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르비텍, 신기사 ‘오비트파트너스’ 매각키로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신기술사업금융사인 오비트파트너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오르비텍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92억원 규모의 오비트파트너스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최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신기술사업금융사인 오비트파트너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오르비텍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92억원 규모의 오비트파트너스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처분주식수는 지분 전량(208만주)이다. 처분 금액은 오르비텍의 자기자본(536억원) 대비 17.15%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10월 31일이다.처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다. 오르비텍은 그간 신기술사업금융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투자자..

조 단위 자금 쏠린 증권채 시장…메리츠증권, 하이브리드채 직접 공모 나선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 단위 자금 쏠린 증권채 시장…메리츠증권, 하이브리드채 직접 공모 나선다메리츠증권이 '하이브리드'채권으로도 불리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처음으로 나선 가운데 주관사와 인수단 선정 없이 직접 공모에 나섰다. 추석연휴 직후 미국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www.numbers.co.kr 메리츠증권이 '하이브리드'채권으로도 불리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처음으로 나선 가운데 주관사와 인수단 선정 없이 직접 공모에 나섰다. 추석연휴 직후 미국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채권시장 변동성은 커진 상태다. 특히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되는 하이브리드채권인 만큼 메리츠증권은 조 단위 수요가 쏠리는 시장 분위기를 보고 ..

탈 많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3차 정정신고 통과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탈 많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3차 정정신고 통과할까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압박이 여전히 거세다. 두산그룹은 추석 이후 세 번째 정정www.numbers.co.kr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압박이 여전히 거세다. 두산그룹은 추석 이후 세 번째 정정신고서를 천천히 그리고 충실히 준비하겠단 입장이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업 모양이 많이 바뀐 만큼 좀더 많이 바뀐 형태로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공개매수 후 지분율 16.86%로 급등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공개매수 후 지분율 16.86%로 급등한화갤러리아가 공개매수를 실시한 결과 김동선 부사장 지분율이 2.32%에서 16.85%로 급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8월 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보통주 발행주식총수의 17.54%인 340www.numbers.co.kr  한화갤러리아가 공개매수를 실시한 결과 김동선 부사장 지분율이 2.32%에서 16.85%로 급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8월 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보통주 발행주식총수의 17.54%인 3400만주를 1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김 부사장의 공개매수 전 보유주식 수는 449만주였으나 2816만주를 공개매수해 총 보유 주식 수는 3266만주가 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