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14

[NPX 톺아보기]② 메자닌 동원 거침없는 조달

▼기사원문 보러가기 [NPX 톺아보기]② 의심받는 무자본 M&A, 메자닌 동원 거침없는 조달NPX그룹이 메자닌 형태의 증권 발행까지 동원하며 거침없이 자금조달을 해 가자 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 차입 등 다양한 방식을www.numbers.co.kr  NPX그룹이 메자닌 형태의 증권 발행까지 동원하며 거침없이 자금조달을 해 가자 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 차입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하는 것은 자본시장에서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기존 주주 보유 주식가치 희석이나 재무건전성 악화 등 각종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자금 조달과 사세 확장이라면 그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Deal/M&A 2024.12.02

미코바이오메드, 최대주주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

▼기사원문 보러가기 미코바이오메드, 최대주주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미코바이오메드는 최대주주가 기존 주식회사 미코 외 3인에서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는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미코와 주www.numbers.co.kr  미코바이오메드는 최대주주가 기존 주식회사 미코 외 3인에서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는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미코와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300만주(지분율 6.89%)를 자기자금 16억원, 차입금 24억원을 투입해 취득했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박종면칼럼] 삼성 인사로 본 이재용의 생각

▼기사원문 보러가기  [박종면칼럼] 삼성 인사로 본 이재용의 생각직원들·시장여론은 냉담…“신상필벌 없었다”“인사는 현실, 제약조건 속 최선의 선택” 評경영진단실 신설 ‘컨트롤타워 준비’ 잘한 일‘포스트 정현호’ 박학규 최윤호 김용관 ‘주목’www.numbers.co.kr 직원들·시장여론은 냉담…“신상필벌 없었다”“인사는 현실, 제약조건 속 최선의 선택” 評경영진단실 신설 ‘컨트롤타워 준비’ 잘한 일‘포스트 정현호’ 박학규 최윤호 김용관 ‘주목’ 지금은 해체됐지만 미국의 유명 컴퓨터 제조·판매회사 HP 창업자 데이비드 패커드의 이름에서 따온 ‘패커드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떤 기업도 성장을 실현하고 위대한 회사로 만들어 갈 적임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으로 계속 수익을 빠르게 늘려갈 수 없다”..

Perspective 2024.12.02

효성화학, '3개월' 초단기물 공모채로 차환

▼기사원문 보러가기 효성화학, '3개월' 초단기물 공모채로 차환효성화학이 3개월 짜리 초단기 사채를 1년 만기 사채로 차환해 만기 구조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1일 효성화학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3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한 3www.numbers.co.kr 효성화학이 3개월 짜리 초단기 사채를 1년 만기 사채로 차환해 만기 구조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1일 효성화학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3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한 300억원은 전액 기존 채무를 상환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효성화학이 상환해야 할 채무는 올해 9월 발행한 총 300억원 규모 단기사채로 7.30% 금리에, 3개월 만에 갚는 조건으로 발행된 것이다.이번 차환용으로 발행되는 3..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글래스루이스, 두산에너빌리티·로보틱스 분할합병 '찬성' 권고

▼기사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글래스루이스, 두산에너빌리티·로보틱스 분할합병 '찬성' 권고글로벌 의결권자문사 글래스루이스 (Glass Lewis)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분할합병이www.numbers.co.kr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글래스루이스 (Glass Lewis)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분할합병이 "궁극적으로 더 큰 수익과 강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립 되었다"며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1일 금융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오는 12일에 열리는 두산에너빌리티 임시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된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에 찬성표를 던질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보고서에서 이번 분할합병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 차세대 ..

‘K방산’ MNC솔루션, 5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기사원문 보러가기 ‘K방산’ MNC솔루션, 5일부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방산용 모션컨트롤 부품 전문기업 MNC솔루션이 내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청약에 나선다.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NC솔루션은 오는 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4www.numbers.co.kr방산용 모션컨트롤 부품 전문기업 MNC솔루션이 내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청약에 나선다.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NC솔루션은 오는 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4일 공모가액을 확정한 뒤 5~6일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가는 8만원~9만3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400억원~2800억원 규모다. 상장 주관은 KB증권이 맡았다. 희망 공모가 밴드를 기준으로 한..

'수요예측 흥행' SK브로드밴드, 295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기사원문 보러가기 '수요예측 흥행' SK브로드밴드, 295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SK브로드밴드가 29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큰 폭 증액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56차 회사채를 3년물 1300억원, 5년물 1150www.numbers.co.kr SK브로드밴드가 29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큰 폭 증액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56차 회사채를 3년물 1300억원, 5년물 1150억원, 7년물 500억원으로 나눠 발행한다. 다음달 4일 발행할 예정이며 SK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당초 3년물 700억원, 5년물 500억원, 7년물 300억원 등 총 1..

[IPO 워치] 기관투자가 모집 '저조' KB증권…MNC솔루션서 돌파구 찾는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IPO 워치] 기관투자가 모집 '저조' KB증권…MNC솔루션서 돌파구 찾는다하반기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시장 침체를 겪자 KB증권도 기관영업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KB증권이 주관을 맡았던 케이뱅크,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등 하반기 기업공개(IPO)www.numbers.co.kr 하반기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시장 침체를 겪자 KB증권도 기관영업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KB증권이 주관을 맡았던 케이뱅크,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등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형 딜에 대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데 이어 효성화학 채권 발행 주관에서도 기관 주문 '0건'이라는 기록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올해 마지막 유가증권시장(코스피) IPO ..

알테오젠, 종속회사 합병 철회 결정

▼기사원문 보러가기 알테오젠, 종속회사 합병 철회 결정알테오젠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합병을 결정 했으나 합병계약서 합병비율의 산정 착오로 인해 본 안건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www.numbers.co.kr  알테오젠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지난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합병을 결정 했으나 합병계약서 합병비율의 산정 착오로 인해 본 안건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천상우 기자 1000tkddn@bloter.net

[생보사 곳간 점검] 한화생명, '신계약·듀레이션' 중점관리…"올해 말 K-ICS 175%"

▼기사원문 보러가기 [생보사 곳간 점검] 한화생명, '신계약·듀레이션' 중점관리…"올해 말 K-ICS 175%"자본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진 생명보험 업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살펴봅니다.한화생명이 안정적인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 유지를 위한 과제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와 자산·부www.numbers.co.kr 자본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진 생명보험 업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살펴봅니다. 한화생명이 안정적인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 유지를 위한 과제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와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 축소를 꼽았다. 올해 3분기 들어 K-ICS 비율이 반등하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금융당국의 권고치에 근접한 160%대에 머문 점을 의식한 행보다.※듀레이션=금리에 대한 민감..

재무분석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