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069

LG에너지솔루션, 1조6000억원 회사채 발행...합작법인 투자에 활용

▼기사원문 보러가기 LG에너지솔루션, 1조6000억원 회사채 발행...합작법인 투자에 활용 LG에너지솔루션이 총 1조6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운영자금과 더불어 합작법인(JV) 신규투자를 위한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년물 1800억 www.numbers.co.kr LG에너지솔루션이 총 1조6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운영자금과 더불어 합작법인(JV) 신규투자를 위한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년물 1800억원, 3년물 6600억원, 5년물 5700억원, 7년물 1900억원 규모로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자율은 2년물 3.806%, 3년물 3.889%, 5년물 ..

‘탈원전 탈피 덕’ 두산에너빌리티, 3년만에 2단계 신용등급 상향…옥에 티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탈원전 탈피 덕’ 두산에너빌리티, 3년만에 2단계 신용등급 상향…옥에 티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핵심사업과 신사업 분야 모두 호실적을 거두면서 신용등급을 2년만에 2단계 상향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부의 '탈원전 탈피' 정책 덕분이다. 다만 투자 부담에 따른 운전자 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가압기(Pressurizer)의 하부와 측면 (사진=두산에너빌리티 홈페이지) 두산에너빌리티가 핵심사업과 신사업 분야 모두 호실적을 거두면서 신용등급을 2년만에 2단계 상향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부의 '탈원전 탈피' 정책 덕분이다. 다만 투자 부담에 따른 운전자본 증가, 과중한 차입금 부담은 숙제로 남아 있다. 15일 나이스신용..

'핫'한 ADC도 IPO 고배…피노바이오 코스닥 상장 철회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핫'한 ADC도 IPO 고배…피노바이오 코스닥 상장 철회 배경은?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텍 피노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하면서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는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무리한 상장보 www.numbers.co.kr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텍 피노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하면서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는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무리한 상장보다 최적의 시점에 재도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보유한 파이프라인 상황과 매출구조 확립 등이 상장 철회 결정에 작용했을 것이란 게 업계의 관측이다. 피노바이오는 지난 1..

YTN 새 주인에 유진이엔티…잔금 납입 완료

▼기사원문 보러가기 YTN 새 주인에 유진이엔티…잔금 납입 완료 YTN은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으로 최대주주가 한전KDN㈜·한국마사회에서 유진이엔티㈜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최대주주의 소유 주식수는 1300만주다. 지분율은 30.95%다. 사측은 www.numbers.co.kr YTN은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으로 최대주주가 한전KDN㈜·한국마사회에서 유진이엔티㈜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소유 주식수는 1300만주다. 지분율은 30.95%다. 사측은 향후 주주총회에서 임원 등을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2.3조 초대형 '프로젝트샬롯'...롯데건설, 계열사 4곳 7000억 실탄 수혈

▼기사원문 보러가기 2.3조 초대형 '프로젝트샬롯'...롯데건설, 계열사 4곳 7000억 실탄 수혈 롯데건설의 유동성 위기는 2022년 4분기부터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우발채무 현실화를 막을 수 있었던 건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캐피탈 등 계열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이다.롯데건설 www.numbers.co.kr 롯데건설의 유동성 위기는 2022년 4분기부터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우발채무 현실화를 막을 수 있었던 건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캐피탈 등 계열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이다. 롯데건설은 최근 2조30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를 조성했다. 이번 펀드 결성 과정에서도 롯데그룹 계열사 4곳이 7000억원을 지원했다. 연장 불발 '2.3조' 급한불 진화 PF 펀드 동원 롯..

루트로닉, '최대주주' 한앤코23호 흡수합병…"지배구조 단순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루트로닉, '최대주주' 한앤코23호 흡수합병…"지배구조 단순화" 루트로닉이 최대주주인 한앤코23호를 흡수합병한다. 지배구조 단순화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트로닉은 지난 7일 한앤코23호를 흡수합병하기로 www.numbers.co.kr 루트로닉이 최대주주인 한앤코23호를 흡수합병한다. 지배구조 단순화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트로닉은 지난 7일 한앤코23호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합병기일은 3월 14일이다. 합병비율은 루트로닉과 한앤코23호의 주당 평가액 비율에 따라1대 13.85369199로 산정됐다. 루트로닉의 주당 평가액은 3만6174원..

[PF 팬데믹] 제일건설, 미납 용지대 '3700억' 상환 계획 살펴보니

▼기사원문 바로가기 [PF 팬데믹] 제일건설, 미납 용지대 '3700억' 상환 계획 살펴보니 아파트 브랜드 '풍경채'를 사용하는 제일건설은 지난해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2조 5102억원을 기록하며 도급 순위 17위에 올랐다. 계열사를 활용해 공공택지 개발사업을 펼치면서 기반을 닦았다. www.numbers.co.kr 아파트 브랜드 '풍경채'를 사용하는 제일건설은 지난해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2조 5102억원을 기록하며 도급 순위 17위에 올랐다. 계열사를 활용해 공공택지 개발사업을 펼치면서 기반을 닦았다. 제일건설은 2019년 이후 주택사업을 더욱 늘리면서 차입 부담이 커졌다.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2019년 3090억원에서 2022년말 기준 1조4948억원으로 증가했다. SCR서울신용평가가 추정한 지난해 9..

SK네트웍스, 보통주 200원·우선주 225원 현금배당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SK네트웍스, 보통주 200원·우선주 225원 현금배당 결정 SK네트웍스는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25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5%로 배당금 총액은 405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4월 1일이며 배 www.numbers.co.kr SK네트웍스는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25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5%로 배당금 총액은 405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4월 1일이며 배당금은 상반기 주주총회 결의 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박수현 기자 clapnow@bloter.net

샘표,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샘표,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샘표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0.41%로 배당금 총액은 4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오는 3월 19일 열리는 주 www.numbers.co.kr 샘표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41%로 배당금 총액은 4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오는 3월 19일 열리는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박수현 기자 clapnow@bloter.net

NHN,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NHN,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엔에이치엔(NHN)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78만75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자사주는 회사가 장내에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예상기간은 www.numbers.co.kr 엔에이치엔(NHN)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78만75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자사주는 회사가 장내에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다. 박수현 기자 clapnow@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