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114

반도건설, 美 코리아타운 주택사업 자금줄 '하나은행 LA지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반도건설, 美 코리아타운 주택사업 자금줄 '하나은행 LA지점' 반도건설은 2018년 해외법인을 설치하고 미국 주택 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반도종합건설의 100% 자회사로 설립한 '반도 델라 코퍼레이션(Bando Dela Corporation)'을 통해 미국 주택 사업 기회를 모색 www.numbers.co.kr 반도건설은 2018년 해외법인을 설치하고 미국 주택 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반도종합건설의 100% 자회사로 설립한 '반도 델라 코퍼레이션(Bando Dela Corporation)'을 통해 미국 주택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반도건설의 미국 주택 사업은 권홍사 회장의 숙원사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과거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지낼 당시에도 미국 친환경인증(LEED) ..

씨아이에스, 씨아이솔리드 흡수합병...배터리 산업내 영업 및 기술경쟁력 제고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씨아이에스, 씨아이솔리드 흡수합병...배터리 산업내 영업 및 기술경쟁력 제고 목적 씨아이에스가 자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흡수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합병법인인 씨아이에스는 피합병법인인 씨아이솔리드의 주식을 77.43%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최대주주인 (주)에 www.numbers.co.kr 씨아이에스가 자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흡수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법인인 씨아이에스는 피합병법인인 씨아이솔리드의 주식을 77.43%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최대주주인 (주)에스에프에이의 씨아이에스 지분율은 32.97%에서 32.71%로 소폭 감소했다. 씨아이솔리드의 지분 4.94%(6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김한준 씨아이솔리드 대표는 합병 후 씨아이에스 지분 0.06%(4만2..

[제주항공vs이스타 분쟁]① M&A 무산 책임 떠넘기며 '소송전'...끝나지 않은 LCC 합종연횡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주항공vs이스타 분쟁]① M&A 무산 책임 떠넘기며 '소송전'...끝나지 않은 LCC 합종연횡 자본시장 사건파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이스타항공 옛 지주사)를 상대로 제기한 '금전 청구 소송'이 대법원 판단을 받을 전망이다. 양측은 지난 2월 말 각각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앞 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이스타항공 옛 지주사)를 상대로 제기한 '금전 청구 소송'이 대법원 판단을 받을 전망이다. 양측은 지난 2월 말 각각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제주항공과 이스타홀딩스는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 계약과 관련해 갈등을 겪다가 파기 수순을 밟았다. 이후 제주항공은 계약 무산 책임이 이스타홀딩스에 있다고 주장하며 계약금 등을 반..

교보라이프플래닛, 12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건전성 개선"

▼기사원문 바로가기 교보라이프플래닛, 12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건전성 개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사회를 열고 1250억원 규모로 기존 주주인 교보생명을 대 www.numbers.co.kr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사회를 열고 1250억원 규모로 기존 주주인 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신주발행 방식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이는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에프엔에스테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9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프엔에스테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9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처분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종속회사 위폼스의 재무구조 개선 및 반도체 부품사업 증설비용 유동성 확보를 위해 9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 www.numbers.co.kr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종속회사 위폼스의 재무구조 개선 및 반도체 부품사업 증설비용 유동성 확보를 위해 9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총액(639억원) 대비 14.07%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4월 30일이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SK디스커버리, 100억 규모 자사주 소각·200억 규모 추가 매입 결정

▼기사원문 보러가기 SK디스커버리, 100억 규모 자사주 소각·200억 규모 추가 매입 결정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매입한 약 100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올해 추가로 약 2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지난해 7월 SK디스커버리가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www.numbers.co.kr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매입한 약 100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올해 추가로 약 2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7월 SK디스커버리가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에 따른 것이다. 당시 회사 측은 2023~2025년 동안 3년에 걸쳐 총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소각키로 결정했다. 이날 소각키로 한 자사주 100억원어치는 지난해 7월부터 신탁..

[메자닌 투자파일] 유암코, 아스트 '액면가 CB' 인수 '눈길'

▼기사원문 보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유암코, 아스트 '액면가 CB' 인수 '눈길'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기업 아스트가 금융채권단 주도로 워크아웃(재무개선 작업)을 진행하면서 채무상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아스트는 1025억원 규모 전환사채(CB)와 728억원 규모의 유상 www.numbers.co.kr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기업 아스트가 금융채권단 주도로 워크아웃(재무개선 작업)을 진행하면서 채무상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아스트는 1025억원 규모 전환사채(CB)와 72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최대주주인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가장 많은 1490억원어치를 책임진다. 전환가액이 액면가인 CB를 취득해 아스트의 경영정상화와 함께 향후 투자차익도 노린다는 전략적 판단..

인화정공, 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인화정공, 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코스닥 상장사 인화정공은 총 29억7662만원 규모의 기취득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수는 보통주 26만4432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인화정공은 총 29억7662만원 규모의 기취득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수는 보통주 26만4432주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net

셀트리온, 7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기사원문 바로가기 셀트리온, 7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수는 42만5895주로,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6일부터 6월7일까지다. 취득방 www.numbers.co.kr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수는 42만5895주로,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6일부터 6월7일까지다. 취득방법은 장내 직접 매수다. 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net

김창수 F&F홀딩스 회장, 가족회사 에프앤코에 보유 지분 '장외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창수 F&F홀딩스 회장, 가족회사 에프앤코에 보유 지분 '장외매각' 김창수 F&F홀딩스 회장이 장외매도를 통해 보유 지분을 에프앤코에 넘겼다. 에프앤코는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를 전개하는 회사다. 김 회장은 61만8420주를 에프앤코에 넘겼다. 이번 거래 후 김 www.numbers.co.kr 김창수 F&F홀딩스 회장이 장외매도를 통해 보유 지분을 에프앤코에 넘겼다. 에프앤코는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를 전개하는 회사다. 김 회장은 61만8420주를 에프앤코에 넘겼다. 이번 거래 후 김 회장의 보유 주식은 245만 164주로 지분율은 62.84%다. 에프앤코는 장외 매입으로 지분율이 4.84%까지 증가했다. 에프앤코는 김 회장의 가족회사로 김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이 88.96%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