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061

지티지웰니스, 동인바이오텍 흡수 합병…“기업 경쟁력 강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지티지웰니스, 동인바이오텍 흡수 합병…“기업 경쟁력 강화” 지티지웰니스는 주권 비상장법인 동인바이오텍을 흡수합병한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지티지웰니스다. 이번 합병은 동인바이오텍의 총 주주 동의를 득하여 진행하는 간 www.numbers.co.kr 지티지웰니스는 주권 비상장법인 동인바이오텍을 흡수합병한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지티지웰니스다. 이번 합병은 동인바이오텍의 총 주주 동의를 득하여 진행하는 간이합병이며, 합병비율은 1 : 529.1431412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한미사이언스, 임종호·임종민 보유 주식 2만2700주 장내 매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사이언스, 임종호·임종민 보유 주식 2만2700주 장내 매도 한미사이언스는 임종호·임종민씨가 보유한 주식 각각 1만2700주(1월 22일), 1만주(1월 19일)를 장내매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임종호씨가 보유한 주식은 35만4168주에서 34만1468주로, 임종 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는 임종호·임종민씨가 보유한 주식 각각 1만2700주(1월 22일), 1만주(1월 19일)를 장내매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임종호씨가 보유한 주식은 35만4168주에서 34만1468주로, 임종민씨가 보유한 주식은 24만55주에서 23만55주로 변경됐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에스티큐브, ‘관리종목지정우려’에 주권매매거래 정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스티큐브, ‘관리종목지정우려’에 주권매매거래 정지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관리종목지정우려 사유로 인해 에스티큐브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했다.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는 최근 3사업 연도 중 2사업 연도가 자기자본 50% 초과의 법인 www.numbers.co.kr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관리종목지정우려 사유로 인해 에스티큐브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했다. 관리종목지정 우려 사유는 최근 3사업 연도 중 2사업 연도가 자기자본 50% 초과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 사업손실이 발생한 경우다. 해당 사유가 추후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PF 팬데믹] '1조 채무보증' 대방건설, 계열사 '부채비율 231%'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PF 팬데믹] '1조 채무보증' 대방건설, 계열사 '부채비율 231%'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대방건설은 2021년 기준 자산총액 5조원을 넘기면서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됐다. 19개의 자회사 등 3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기업집단 상위 회사다.계열사들을 활용한 공공택지 입찰 등을 통해 www.numbers.co.kr 대방건설은 2021년 기준 자산총액 5조원을 넘기면서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됐다. 19개의 자회사 등 3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기업집단 상위 회사다. 계열사들을 활용한 공공택지 입찰 등을 통해 성장했다. 계열사 대방하우징, 디비건설, 대방개발기업, 엔비건설 등이 공공택지 입찰을 통해 확보한 토지에는 대방건설의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 아파트가 시공됐다. 대방건설 '..

'롯데케미칼 업고도'...롯데건설, '사채 가산금리' 동종업계 최대 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케미칼 업고도'...롯데건설, '사채 가산금리' 동종업계 최대 왜? 롯데건설이 회사채 완판을 기록했지만 올해 건설사 발행 물량 중 가장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받게 됐다. 지급을 보증한 롯데케미칼의 재무 사정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 www.numbers.co.kr 롯데건설이 회사채 완판을 기록했지만 올해 건설사 발행 물량 중 가장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받게 됐다. 지급을 보증한 롯데케미칼의 재무 사정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가 커 다른 건설사 보다 투심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리 0.6%P 가산...등급낮은 SK에코플랜트보다 높아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1일 1년 만기 2000억원..

㈜효성, '효성화학 살리기' 이번엔 영구채 매입 [넘버스]

▼기사원문 바로가기 ㈜효성, '효성화학 살리기' 이번엔 영구채 매입 [넘버스] 효성그룹의 지주회사인 ㈜효성이 또다시 효성화학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유상증자로 500억원을 수혈한 데 이어 이번에는 1000억원의 영구채를 인수한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www.numbers.co.kr 효성그룹의 지주회사인 ㈜효성이 또다시 효성화학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유상증자로 500억원을 수혈한 데 이어 이번에는 1000억원의 영구채를 인수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화학이 발행하는 1000억원의 제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매입 안건을 의결했다. 발행 예정일은 2월 22일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HDC, 자사주 200만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HDC, 자사주 200만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목적 HDC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기주식 200만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146억4000만원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2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취득방법은 유가증 www.numbers.co.kr HDC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기주식 200만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146억4000만원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2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취득방법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을 통해 직접 취득하고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 KB증권으로 선정했다. 윤필호 기자 nothing@bloter.net

국보, 300억 규모 CB 발행…인수자금 활용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보, 300억 규모 CB 발행…인수자금 활용 국보가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일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 모두 4%로 설정했다. 전환가액은 2720원이고 사채 만기일은 2027년 3월 11일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5년 www.numbers.co.kr 국보가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일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 모두 4%로 설정했다. 전환가액은 2720원이고 사채 만기일은 2027년 3월 11일이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5년 3월 11일부터 2027년 2월 11일까지다. 발행 물량은 볼트가 모두 소화했다. 국보는 조달한 자금 가운데 25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나머지 50억원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

[PF 팬데믹] 금호건설, 주택사업 옥에 티 '울산 신정동' 미분양

▼기사원문 바로가기 [PF 팬데믹] 금호건설, 주택사업 옥에 티 '울산 신정동' 미분양 금호건설은 2009년 워크아웃을 경험했다. 당시 금호산업 간판을 달고 있던 금호건설을 워크아웃으로 내몬 건 무리한 대우건설 인수 추진 영향이었다.금호건설은 워크아웃 과정에서 프로젝트파 www.numbers.co.kr 금호건설은 2009년 워크아웃을 경험했다. 당시 금호산업 간판을 달고 있던 금호건설을 워크아웃으로 내몬 건 무리한 대우건설 인수 추진 영향이었다. 금호건설은 워크아웃 과정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를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시행사에 연대보증을 제공한 사업장이 연쇄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서 PF 우발채무가 현실화했다. 6년 만에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2015년 다시 금호그룹 품에 안긴 금호산업은..

현대위아, 신규 자회사 ‘모비언트·테크젠’ 현물출자 지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위아, 신규 자회사 ‘모비언트·테크젠’ 현물출자 지원 현대위아가 신규 자회사 모비언트(MOVIENT), 테크젠(TECZEN) 설립 추진과 함께 조기 안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현대위아는 모비언트와 테크젠 설립 초기 조기 안정화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각 www.numbers.co.kr 현대위아가 신규 자회사 모비언트(MOVIENT), 테크젠(TECZEN) 설립 추진과 함께 조기 안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모비언트와 테크젠 설립 초기 조기 안정화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각각 316억원, 1123억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추진한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테크젠과 모비언트의 설립을 결의했다. 이번에 현물출자를 진행하면 모비언트와 테크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