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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유증’ 티에스넥스젠, 최대주주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으로 변경

▼기사원문 바로가기 ‘80억 유증’ 티에스넥스젠, 최대주주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으로 변경 티에스넥스젠은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신주 1355만9322주를 발행하며 납입일은 3월 18일이다. 자금 조달의 목적은 타법인 증권취득으로 명시했다.이번 유 www.numbers.co.kr 티에스넥스젠은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신주 1355만9322주를 발행하며 납입일은 3월 18일이다. 자금 조달의 목적은 타법인 증권취득으로 명시했다. 이번 유증 물량은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에서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자금 납입 절차까지 마치면 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는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으로 변경된다. 윤필호 기자 nothing@bloter.net

한창, 17억 규모 ‘한주케미칼 주식‘ 엑서지21에 대물변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창, 17억 규모 ‘한주케미칼 주식‘ 엑서지21에 대물변제 한창은 보유하고 있는 한주케미칼 주식 4만5640주를 대물변제 목적으로 처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7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18.27%에 해당한다.앞서 한창은 2022년 8월 액서지21과 한 www.numbers.co.kr 한창은 보유하고 있는 한주케미칼 주식 4만5640주를 대물변제 목적으로 처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7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18.27%에 해당한다. 앞서 한창은 2022년 8월 액서지21과 한주케미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른 주식 양수 대금 잔금 230억원 가운데 17억원은 한주케미칼 보통주식으로 대물변제를 결정했다. 윤필호 기자 nothing@bloter.net

'B2B 후불결제 솔루션' 페이먼스, 카카오페이서 전략적 투자 유치

▼기사원문 바로가기 'B2B 후불결제 솔루션' 페이먼스, 카카오페이서 전략적 투자 유치 B2B(기업 간 거래) 결제 솔루션인 페이먼스를 운영하고 있는 파이노버스랩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전략적 투자자인 카카오페이가 주도했는데 협업을 통해 관련 시장 확대에 www.numbers.co.kr B2B(기업 간 거래) 결제 솔루션인 페이먼스를 운영하고 있는 파이노버스랩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전략적 투자자인 카카오페이가 주도했는데 협업을 통해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파이노버스랩은 18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카카오페이 주도 하에 기존 투자사인 슬기자산운용과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 파이노버스랩은 스파크랩 17기 ..

VC/벤처투자 2024.02.01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日 승인 확보…美·EU 남았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日 승인 확보…美·EU 남았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에 필요한 일본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로써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를 제외한 12개국에서 승인을 완료했다. www.numbers.co.kr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기업결합에 필요한 일본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로써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를 제외한 12개국에서 승인을 완료했다. 대한항공은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apan Fair Trade Commission, JFTC)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된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취인위원회는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비슷한..

Deal/M&A 2024.02.01

피씨엘, 유상증자 목적 사항 '타법인 취득'으로 변경

▼기사원문 바로가기 보령바이오파마 노리는 피씨엘, 유상증자 목적 사항 '타법인 취득'으로 변경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타진 중인 피씨엘이 기존에 결정된 유상증자 목적 사항을 ‘타법인 취득 자금’으로 변경했다. 피씨엘은 지난해 12월 결정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사항을 정정, www.numbers.co.kr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타진 중인 피씨엘이 기존에 결정된 유상증자 목적 사항을 ‘타법인 취득 자금’으로 변경했다. 피씨엘은 지난해 12월 결정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사항을 정정, 증자 목적을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에서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변경했다. 납입일도 1월 31일에서 2월 28일로 연기됐으며 신주 상장 예정일도 약 한 달 늦춰진 3월 29일로 변경됐다. 안치영 기자 a..

삼성물산, 주주환원 위해 1조원 규모 주식 소각 단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물산, 주주환원 위해 1조원 규모 주식 소각 단행 삼성물산이 주주환원정책 일환으로 약 1조원 규모 주식 소각을 단행한다.삼성물산은 보통주 591만8674주를 소각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1월 30일 종가 기준(12만9700원)으로 총 7676억 www.numbers.co.kr 삼성물산이 주주환원정책 일환으로 약 1조원 규모 주식 소각을 단행한다. 삼성물산은 보통주 591만8674주를 소각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1월 30일 종가 기준(12만9700원)으로 총 7676억원이다. 이와 함께 삼성물산은 별도로 보통주 188만8889주, 우선주 15만9835주를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감자하기로 결정했다. 감자 규모는 약 2657억원이다. 이번 주식 소각..

'미국 모멘텀' 경동나비엔, SK매직 주방가전 인수자금 ‘이상무’

▼기사원문 바로가기 '미국 모멘텀' 경동나비엔, SK매직 주방가전 인수자금 ‘이상무’ 경동나비엔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팬데믹에 따른 미국 콘덴싱 온수 시장 확장에 힘입어 해당 지역에서 전체 매출 절반 이상의 수익 www.numbers.co.kr 경동나비엔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팬데믹에 따른 미국 콘덴싱 온수 시장 확장에 힘입어 해당 지역에서 전체 매출 절반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해외 매출 기반의 강력한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주방가전 사업 확장에 필요한 인수합병(M&A) 자금도 충분히 갖춘 모습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경동나비엔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

재무분석 2024.02.01

트랜스링크의 우리넷 매각…대장정 끝에 마무리

▼기사원문 바로가기 트랜스링크의 우리넷 매각…대장정 끝에 마무리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트랜스링크)가 운용하는 사모투자펀드(PEF) 세티밸류업홀딩스(세티밸류업)가 광통신망 전문기업 우리넷 매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4월 최초로 주식양수도계약(SPA)을 www.numbers.co.kr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트랜스링크)가 운용하는 사모투자펀드(PEF) 세티밸류업홀딩스(세티밸류업)가 광통신망 전문기업 우리넷 매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4월 최초로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10개월만의 일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넷의 최대주주가 세티밸류업에서 넷솔루션즈홀딩스(넷솔루션즈)로 변경됐다. 넷솔루션즈는 임시주주총회 개최일 전 잔금 납입을 완료하고 우리넷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았다. 지..

Deal/M&A 2024.02.01

채무 상환나선 제주항공, 화물사업 확장 체력 갖췄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채무 상환나선 제주항공, 화물사업 확장 체력 갖췄나 엔데믹을 맞아 흑자전환한 제주항공이 그간 쌓인 빚을 갚는데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기업 AK홀딩스의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뎠다. 국내 저가항공사(LCC) 중 처 www.numbers.co.kr 엔데믹을 맞아 흑자전환한 제주항공이 그간 쌓인 빚을 갚는데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기업 AK홀딩스의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뎠다. 국내 저가항공사(LCC) 중 처음 화물수송기를 도입하며 화물사업 강화에도 나섰다. 때문에 최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유력 후보자로 떠올랐으나 자금력 등 인수 여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440억 상환…여전히 높은 부채비율 제..

재무분석 2024.01.31

현대위아, 부품 제조 계열사 설립 위해 1123억원 현물 출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위아, 부품 제조 계열사 설립 위해 1123억원 현물 출자 현대위아가 오는 2월 설립 예정인 자회사에 1123억원 규모의 현물 출자를 단행한다.현대위아는 자회사인 테크젠에 기계장치, 공구기구 등의 생산 설비를 현물 출자하고 그 대가로 테크젠 주식 224 www.numbers.co.kr 현대위아가 오는 2월 설립 예정인 자회사에 1123억원 규모의 현물 출자를 단행한다. 현대위아는 자회사인 테크젠에 기계장치, 공구기구 등의 생산 설비를 현물 출자하고 그 대가로 테크젠 주식 2246만6809주의 신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현물 출자 규모는 약 1123억원이다. 현대위아는 “자회사 설립 초기 조기 안정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현물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