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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은 배트남 현지 자회사인 효성비나케미칼에 53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6.34% 수준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내년 9월14일까지다.
현재 효성비나케미칼은 자본잠식에 빠진 상태다. 효성화학은 이달 2일에도 효성비나케미칼에 1134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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