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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고 이종호 명예회장 차남 이동하씨, 상속 후 장내매수로 지분율 2.96% 확보

Numbers_ 2024. 1. 4. 16:55

 


지난해 고인이 된 이종호 중외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이경하 회장의 동생인 이동하씨가 지난달 장내매수를 통해 총 세 차례에 걸쳐 5000주를 매입했다고 JW홀딩스가 4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동하씨는 2023년 12월 22일, 26일, 27일 각각 보통주식 2000주, 2000주, 1000주를 사들였다. 이로써 이동하의 지분율은 종전 2.95%에서 2.96%으로 0.01% 늘었다. 친인척 이수민씨도 12월 22일, 26일, 27일, 28일 총 네 차례에 걸쳐 각각 2100주, 2000주, 2000주, 2000주를 매입해 0.10%의 지분을 확보했다. 

앞서 JW홀딩스는 고인이 된 이 명예회장의 지분 189만8968주(2.62%)에 대해 장남인 이경하 회장을 비롯해 4남매인 이동하씨, 이정하, 이진씨에 각각 47만4742주를 분할 상속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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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고 이종호 명예회장 차남 이동하씨, 상속 후 장내매수로 지분율 2.96% 확보

지난해 고인이 된 이종호 중외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이경하 회장의 동생인 이동하씨가 지난달 장내매수를 통해 총 세 차례에 걸쳐 5000주를 매입했다고 JW홀딩스가 4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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